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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111127 하나님의 일꾼

하나님의 일꾼

111127                                                                                                       조원형목사님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디모데전서 3:8~13)

 

교회에 대하여 말한다.

소문과 남의 말만 듣고 생각하고 판단하면 안된다.

교회란 하나님께 기도하는 집, 예배하는 집이라 하지만 근원은 누가복음 2:1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신 베들레헴 즉 떡집, 밥집, 빵만드는 집에서 태어나셨다. 조상 다윗도 거기서 태어났다. 떡집에 대한 것은 요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이 나는 생명의 떡이라 말씀하셨다.

교회란 떡집이다. 사람은 음식, 육신의 양식 뿐만 아니라 영의 양식을 먹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기도하고 예배드리기 위해서도 오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

 

신앙인 데이는 저서 "황금문"에서 3가지 인생의 문을 말한다.

먼저 내가 하는 말이 진실인가. 또한 내가 하는 말이 때에 맞는 말인가. 세째는 따뜻한 말인가 즉 사랑이 담긴 말인가 하는 것이다.

이 세가지 문을 통과하여야 황금문을 통과한 말이다.

 

교회일꾼의 자격은 따뜻한 마음이어야 한다.

복음 전파, 교회 봉사, 성도와의 친교를 말한다.

교회를 섬기는 모든 일꾼에게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예수님이시다. 일꾼은 모든 섬기는 성도들이다.

버려야 할 것은 세상 습관, 명예, 이익이며 가져야 될 것은 사랑안에서 깨끗한 양심, 믿음의 비밀을 가져야 한다.

남들 모르는 헌신, 봉사가 있어야 한다.

 

교회란 봉사하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일꾼으로 충성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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