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조돈환목사님

아직도 늦지않은 출발

                            아직도 늦지않은 출발 

            

조돈환목사님                                                     01181

 

창세기12:1-4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직장에 따라서 운명이 바뀌어진다는 것을 성서를 통해 안다.

아브라함의 부친 데라는 우르 지방에서 우상조각가 직업으로 수입이 컸다. 아브라함은 양을 치는 목동으로서 수입이 적었다. 데라가 늙어 세대 교체 시절에야 아버지를 모시고 하란으로 떠났다. 직업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삶의 질이 문제이다. 그곳 하란에서 부친을 장사지냈다. 고향으로 돌아갈 것인가 고민할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본토(고향), 친척(인간관계), 아비집(유산)을 떠나 지시할 땅으로 가라. 아브라함은 모든 것을 놓아두고 떠났다. 결단의 나이가 75세였다. 인생 재출발의 때로 삼았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 되기를 바란다.

'말씀 > 조돈환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01213 의인의 고난  (0) 2009.07.06
하나됨의 의미  (0) 2009.07.03
00274 사람과 사람  (0) 2009.06.29
영광스런 비밀  (0) 2009.06.28
새 사람의 소망  (0) 200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