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으로 동백섬까지의 방파제와 왼쪽 등대의 방파제를 감싸안은 바닷가에 세워진 Big-O입니다.
낮에는 시간대별로 음악과 함께 분수를 연출합니다.
밤에는 주제관 쪽에서 쏘는 영상을 Big-O원내의 수막에 비추어 영상을 만들어냅니다만, 비바람에 영상이 흩날려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
하면서도, 불빛 조명 뿐만 아니라 불까지도 품어내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박람회장 우편의 오동도는 원래 입장료를 받으나 엑스포기간동안 무료 관람입니다. 우천관계로 코끼리 열차는 운행 정지된 상태입니다.
사진으로는 왼쪽이 오동도이고 멀리 외항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클릭하여 확대해 볼 수 있습니다.
뒷편의 섬이 오동도입니다.
오동도 가는 도중의 박람회장 관련 이동식 바다숲으로 꾸며놓았네요. 우측 사진은 오동도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섬 뒷편의 용굴도 있음을 지도상으로 보았으나 박람회 관람 시간이 부족할 듯 하여 나중을 기약하며 입구에서 돌아서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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