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가 되었을 땐 밀레니엄 년도라고 해서 평시보다도 들뜬 기분이었었는데 그 후로도13년이 흘러 올해로서 2013년도가 되었습니다만, 이젠 이 해도 채 한달이 남지 않았습니다. 세희가 이젠 걸어다니면서 호기심이 극대화된 모양새입니다만 해리도 조만간 일어서서 걷게 되면 호기심을 행동으로 나타내겠지요.
지원이, 인용이, 강희, 하람이...우리 7살 친구들도 다음달이면 유년부로 올라갈겁니다.
언제나 해리, 세희처럼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집중하고 노력하여 배우면서
하나님께는 기쁨이요 가족에겐 자랑이며 사람들에겐 희망을 나누어주는 친구들로 자라날 것입니다.
하면서도, 고향 필리핀으로 돌아간 타우니는 건강히 잘 지내는지, 미황피, 어인성, 김서하, 정백합, 그리고 준모, 정모도 보고싶은 12월 끝달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새해를 준비하며, 올해 마지막 12월도 알차게 보내세요.
'참고 자료 >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1215 유치부 (0) | 2013.12.15 |
---|---|
131208 유치부 (0) | 2013.12.08 |
131124 유치부 (0) | 2013.11.25 |
131117 유치부 (0) | 2013.11.17 |
131110 유치부 (0) | 2013.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