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17 유치부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면서도 생일 파티가 있는 날입니다.

 교회가 리모델링 작업중에 있는지라 우리 유치부는 선교원에서 계속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위가 유아 친구들의 공부방인 관계로 화려한 가운데서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도 하나님 말씀을 듣는 우리 친구들이 대단합니다. 

 추수감사주일에 맞추어 십시일반 거두어들인 과일들을 풍성하게 모았습니다. 

 생일을 맞은 친구들을 축하하며 함께 음식을 나눕니다. 

  생일을 맞은 친구들을 찍은 즉석 사진도 보여줍니다. 하은이, 준성이도 할머니와 함께 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선교원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는데 아들 다움이가 잠시 들렀습니다. 초등학생이면서도 꿈나무 야구 선수로서 매주일 시합이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아름다움의 결실을 맺어 하나님께 큰 기쁨이요 가족과 사람에게도 큰 자랑이 되기를 빕니다.

이번 영상은 유난히 깁니다. 10분이나 되는 영상이네요.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처럼 행복한 시간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