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을 가는 길엔 차량들이 밀리고 있지만 대공원 후문쪽 소래산 등반 입구 방향 길가에는 5월말까지는 양측 모두 주차가 가능하여 수월하게 주차할 수 있습니다.
벚꽃잎이 떨어지는 막바지에 이르러 휴일날에 가족 단위의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가만히 집안에 있기보다는 사람들의 마음이 똑 같은 것 같네요.
우울한 기분도 햇살속 자연을 바라보면 우울감을 떨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호수공원과 조각공원, 곳곳마다 텐트와 돗자리를 깐 가족 단위의 휴일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꽃구경도 이제 막바지에 이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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