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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필요한 사람

                                                     필요한 사람                   


조원형목사님                                                                           00014


디모데후서 4:9-18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수많은 책들 중 ‘위대한 이인자’라는 책이 있다. 각계 각층의 이인자 또는 최하 말단 사람들 이야기로서 자기 책무를 다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그 중 미국 부통령의 이야기로서 무의미하게 지낸 삶으로 알려지지 않은 것도 있다. 세상은 제1인자만 기억한다. 무능한 부통령과 또한 보좌를 잘 수행한 부통령, 여러 삶을 산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현재 2인자 또는 3인자에 대한 훈련 시스템이 없다. 그러나 자신의 사명에 최선을 다한 삶이 2인자라도 훌륭한 사람이다. 말없이 뒤에서 협력하며 충성하는 사람이 되자. 편한 사람이 되자. 푼수 철학이 있다. 편하고 푼수면서도 똑똑한 척 하는 사람이 바로 진정 푼수이다.

바울은 디모데를 아들이라 부른다. 바울 교회에 바울묘가 있다. 바울 묘 밑에 디모데묘가 있다. 데마는 처음엔 동력자였으나 나를 버렸다. 알렉산더는 주께서 행한대로 갚으시리라. 목회할 때에 걸림돌이었다. 마지막으로 자기 옷과 성경을 가지고 오라고 한다. 당시 성경은 부피가 컸다.

사회에서나 교회에서나 은인으로 칭함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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