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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01049 빛을 발하는 사람

                                                  빛을 발하는 사람             

조원형목사님                                                                          01049


이사야60:1-9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영화 한편에서 여주인공이 결혼하여 남편과 행복하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싫증을 느껴 새로운 삶의 꿈을 꾸며 새로운 남자를 생각하다가 집을 뛰쳐나왔으며 활력소를 주는 새로운 남자를 만났다. 그 남자는 우주 NASA를 근무하고 우주에 대한 이야기에 심취하였으나 이상한 점은 밤에 잠을 자다가 몽유 현상인지 점점 행동이 지나치며 두려운 공포의 밤으로 변했다. 결국 그 남자를 추적해보니 쓰레기를 치우는 불량한 사람이었다. 그 남자의 아버지를 찾아 알아보니 그 남자는 천재인줄 알았으나 중등학교에서 이상하여 알아보니 정신분열증 환자였다.

현대인의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평범하게 사는 행복에 감사할 줄 모른다. 도전적이거나 충동적인 글을 좋아한다. 부요한 환경의 학생이 굶주리는 북한의 사회주의를 찬양한다. 마음껏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이 때를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피와 땀을 흘렸으나 정작 그 행복을 누리고 있는 성도들은 감사할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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