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늘과 새땅을 보라
01266 이도재목사님
베드로후서3:8-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후서가 씌여질 때는 말세의 현상으로서 시대를 분별하면서 믿음으로 살아라고 말씀하고 있다. 주님의 재림, 종말론은 성경에서도 꾸준히 말씀하고 있다. 구약에서는 우리를 구원하실 메시야가 오신다고 하였고 신약에서는 평균 25절에 한번꼴로 재림을 강조하고 있다.
주의 약속은 더디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개하여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 하나님앞에 상급을 쌓는 기회로 연장하신다. 인내의 기간이며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기간이다. 주의 날은 도적같이 온다. 오시는 날을 예측할 수는 없다. 구원의 날이며 심판의 날이다.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진다’는 본문 10절의 말씀에서 체질이란 바로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을 말한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려면 첫째 거룩한 행실 즉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행실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둘째 경건함으로서 입에 재갈을 물려 말 조심하여야 한다. 혀는 불이라 하며 혀에 재갈을 물리고 좋으신 하나님께 순종하여야 한다. 믿음이란 순종함이다. 믿음과 순종은 일치하여야 한다.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라고 말씀한다. 준비된 자만이 사모하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로 준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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