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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98053 주님의 애정어린 당부

                                                      주님의 애정어린 당부  

                   

98053                                                                                                조돈환목사님

이사야 49:14-18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마태복음 6:24-34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인생을 실패하면 염려가 생긴다. 염려를 거두어내면 믿음이 생긴다. 염려는 내가 해결하고자 하나 해결안될 때 생기며, 믿음은 염려에서 하나님께 맡길 때 얻어진다.

존 웨슬레 목사님은 ‘세살까지는 철저히 가르쳐라. 그러면 교육적 면에서 성공하며 자기 마음대로 안된다는 것을 안다’ 즉 부모가 말씀하신대로 살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안다. 아브라함에게 ‘네 친척과 본토를 떠나라.’는 말씀은 하나님만을 의지하라는 말씀이다.

구약에서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둘러싼 시온산의 모든 백성들이 바벨론에 침범당하여 탄식할 때 여인이 젖먹는 자식을 잊어버릴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손바닥에 기록하여 기억하고 시온성을 지키시겠다는 약속을 하셨다. ‘보라. 네 백성이 돌아오리라’는 약속이다. 탄식하지 말고 믿으라는 약속이다.

인격의 균형은 무엇인가. 지성인은 계산 잘하고 돈 잘 버나 감성이 부족하며 쌀쌀하다. 감성인은 모든 사람에게 좋으나 되는 일이 없다. 맺고 끝음이 부족하다. 온전한 인격자는 지성과 감성을 갖춘 자이다. ‘너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하나님은 저울질 당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모든 여건의 열쇠는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시다. 그러한 염려는 이방인들이 한다.  하나님의 사람처럼 담대하게 하라. 근심걱정이 있으나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라. 믿음이면 해결된다. 여건은 염려하지 말라. 여건은 하나님이 쥐고 계시다.

IMF시대는 우리의 여건이 망가졌다. 망가진 여건을 고치려 하지 말고 여건의 열쇠는 하나님께 있음을 알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믿는 사람은 환경이나 여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이루어지옵소서...’ 천국 주실 때 생명도 주시며 해결이 된다. 하나님 나라 주실 때는 생명도 주신다. 하나님의 뜻이 내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여건도 회복된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더해 주신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면 여건도 바꿔진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주실 때 생명을 주신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갈 때 여건도 회복되어진다. “염려 자체는 불신앙이다.” 재물로 해결하려 하지말고 하나님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믿음밖에 없다.

염려를 던져버린 믿음, 바벨론에 침범당했어도 하나님께서는 손바닥에 새겨 기억하시고 눈 앞에서 지켜 보호하시고 회복시키겠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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