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거룩하라
98046 조돈환목사님
레위기 19:1-2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마태복음 5:38-48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레위기에서는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말씀하며 마태복음에서는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직접 흙으로 빚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인간이 생령이 되었다. 따라서 하나님과 피조물인 세상은 비교 불가하다. 또한 인간은 하나님께서 직접 생기를 불어넣으심으로 인간은 세상과 다르다.
너희는 거룩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다. 세상 사람과도 구별이 되라.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라.내 자식이다. 내 자식이므로 나처럼 되어라. 거룩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하나님의 아들이 되리니’라고 마태복음 5:45에서 말씀하신다.
우리는 세상 사람과 모습은 같으나 근본적으로 하나님과 꼭 닮기를 원한다. 창세기때 하나님을 바란 인간이나 지금의 인간이나 똑같이 하나님을 닮기 원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되길 원하시며 세상과 구별되길 원하신다.
예수님의 산상 수훈에서 율법은 ‘이는 이로, 눈은 눈으로’ 가르치며 세상사람처럼 원수로 대하면 구별되지 못하며 세상과 같다. 이익을 놓고 계산하면 세상 사람과 같다.
식민지법은 ‘오리를 가자’하나 성경은 십리를 동행하자, 주라, 세상과 구별되게 하라고 하신다. 내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며 내 몸은 하나님의 것이며 내 주머니 것도 하나님의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것을 주라. 그것은 하나님께서 채우신다.
내 것, 내 재산을 나누어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것을 나누어준다. 하나님께서 채워 주시며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다. 바로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바꾸어라. 내 것은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다.
모든 것을 양보하고 세상과 구별되어라. 목숨을 양보하면 순교자이다.
양보하고 거룩해져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양보할 수 있다.
세상법은 강자가 약자를 이기나 하나님법은 강자가 약자에게 양보하며 도덕적인 사회이다.
1)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양보할 수 있다.
2) 천국이 우리 것이기에 세상것은 양보할 수있다.
세상은 여행하는 것이다. 천국으로 가는 여행이다.
아브라함은 318명의 개인 군대를 거느리며 큰 축복을 받았으나 ‘나는 나그네로라’고 말한다.세상 사람은 죽음으로 끝나나 우리는 하늘나라 사람이다.
세상 사람과 달라야 한다. 거룩한 백성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모습에서 육체까지도 양보하신 모습을 본다.
도산 안창호 "힘을 기르소서"
민족 3대 자본 - 신용, 지식, 금전
4대 정신 - 무실, 역행, 충의, 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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