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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98081 하나님의 일은 낮에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은 낮에 해야 한다

 

98081                                          조돈환목사님

 

요한복음 9:1-7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사무엘하 5:1-5

 ...다윗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며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왕을 삼으니라...


하나님의 일은 낮에 해야 한다.

사울을 들어 왕을 삼는다. 이스라엘 최초의 왕이다. 부친이 사울에게 잃은 나귀를 찾아오라 하였을 때 3일간 찾아헤맨 효자로서 순종하며 용모가 준수하였다. 그러나 왕을 삼으니 하나님을 근심시키고 후회하게 만든 불순종자가 되었다. 가나안땅을 통일시키지 못했다. 결국 해질녁에 전쟁터에서 전사한다. 어둠의 사람이다.

다윗은 사람보기에는 별볼일 없는 사람이다. 막내로서 양치기이며 형제 일곱중 부친조차 무시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정직성을 보신다. 왕으로 삼으니 모든 일에 하나님과 의논하며 결국 이스라엘을 통일한다. 늘 기도하며 산 사람이다. 하나님앞에 빛의 사람이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며, 세상의 빛이시다.

當世에는 전쟁과 절망속에 있었다. 當代에 로마 알렉산더대왕은 중국까지 침범하였으며 30대에 요절하였다. 로마 지배하에 질병이 많았다. 로마 식민지 노예로서 이스라엘의 헤롯왕으로 어용왕이었다. 이러한 때에 요한복음의 대표족 인물로서 나면서부터 소경된 사람이 있다. 40세 먹은 소경 장정으로 착한 사람인데 부모의 죄일까요. 뱃속에서부터 죄를 지었을까요. 시대 전체가 죄덩어리이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되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저주의 질병, 회복되기 불가능한 소경을 하나님의 권능으로 회복하시는 것이다.

진흙과 침을 이겨서 눈에 바른 후 실로암(보냄을 받았다는 뜻)못에 가서 씻어라. 씻었더니    눈을 떠고 보인다. 실로암물과 진흙, 침이 고침을 준 것은 아니다. 예수님께서 시키시는데로 순종함이 눈을 떠게 한 것이다. 절망하는 곳에 예수님은 희망이시다.

낮에 일을 해야 한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빛이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진리의 빛이시며 예수님이 희망이시다.

하나님의 일은 낮에 해야 한다.

역사가 암흑처럼 덮쳐온다. 제 3의 물결(Thired Wave)이다. 악의 물결이 초음속으로 덮쳐온다. 지금이 말세이다. IMF가 덮침을 외국에서 20여차례 지적했다. 대통령은 1주일 전에 알았다. 나라 기밀 보안하는 권명혜안기부장(장로교장로)이 대통령 후보자를 선별했다.

죽은 자에게 빛은 예수님이시다.

병든 자에게 치료의 빛은 예수님이시다.

절망한 자에게 희망의 빛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계시는 동안은 낮이다.

흑암이 덮쳐오는 이 시절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빛의 자녀로서 진리의 빛으로 세상을 구원하라. 그리스도의 빛으로 우리를 떠나지 마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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