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저쪽과 강 이쪽
01000
조돈환목사님
여호수아 24:2-5
...곧 내가 그 가운데 행한 것과 같고 그 후에 너희를 인도하여 내었었노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강 저편에 거하여 다른 신을 섬겼다. 강 저편이란 바로 유브라데강 갈대아 우르지역으로서 문명 발상 지역이다.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서 아브라함을 강 이쪽으로 불러내시었다. 강 이쪽은 원시이며 메마른 땅이나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 땅으로서 가나안으로 인도해 내시었다.
본문의 말씀에서 에서는 세일산으로, 야곱은 애굽으로 보내었다 함은 이러하다. 세일산은 눈에 보이는 눈 앞의 산이요,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가 들어가는 산이다. 그리고 애굽은 430년간의 고된 훈련이 있는 노예 생활이다.
축복받지 않을 사람은 훈련 받을 필요가 없다. 더 큰 축복을 위해서 훈련을 받는다.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는 훈련이다.
IMF 이전 시대는 거품 시대로서 부러워 하지 말라. 현재의 이 어려움은 바로 훈련이다. 남미의 아르헨티나는 IMF를 2번 겪은 나라이다. 노동자 천국으로 만들자는 천주교의 리이드 때문이다. 2001년 3월 다시 주저 앉았다.
'말씀 > 조돈환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97347 형제 자매 (0) | 2009.09.16 |
---|---|
한 해를 마감하며 (0) | 2009.09.14 |
능력과 격식 (0) | 2009.09.03 |
목적을 잃어버린 사람들 (0) | 2009.09.01 |
에녹의 생애 (0) | 2009.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