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감하며
97327
조돈환목사님
고린도전서 15:20-28
....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
거룩한 날을 허락하셔서 이 시간 저희들이 아버지 앞에 나옵니다. 저희들이 함께 드리는 이 예배를 하나님이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證言으로 초대 교회의 교인의 구호는 “부활”이었다. 부활이 없으면 유대교의 연장이다. 民主主義는 主人이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주권을 빼앗음으로 亡한다. 우리는 역사의 벼랑에 서 있다. 이제 우리의 所望은 부활이다. 한해를 마감하면서 부활을 생각하자.
육신은 아담의 몸(흙)으로서 아담의 삶, 육신의 삶, 정욕의 삶은 절망이다. 우리의 삶은 그리스도의 삶을 닮아 예수님처럼 살라. 육신을 다스림 그것이 희망이다.
그리스도의 삶이란 즉 복음서의 敎訓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남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삶은 “서로 사랑하라.”이다.
그 결과 새 兄弟를 얻어 하나님께 드림이요 그것이 전도이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 생활의 祝福을 얻으며 전도는 못했으나 세상 사람과는 다르게 살았다는 所望을 가진다. 내가 구원받을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왔다. 나는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육체의 지배를 받지 않고 靈性의 삶을 산다.
육체의 生活은 육신의 생각, 정욕으로 생각이요 아담의 생활이요 그 결과는 죽음이다. 영성의 生活은 모든 생각을 하나님 中心으로 생각의 출발이 하나님이며 감사의 생활이다.
JESUS께서 부활하심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며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은 그리스도의 생각과 생활이다. 사람은 누구나 부활한다. 그리스도인은 부활이요, 안믿는 자는 死亡이다. 모든 인류는 부활한다. 첫째 부활은 예수님께서 하셨고 두번째 부활은 예수님께 속한 사람이며 생명의 부활이다. 행위를 묻지 않으시고 예수께서 책임지신다.
生命의 부활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죽어야 한다. 너무 젊어서 생명의 부활에 못 들어가는 사람은 휴거이다. 데살로니가전서 3장에서 주께서 오실 때, 영광 중에 다시 오실 때 말씀하고 있다. 세번째 부활은 모든 무신론자이며 심판의 부활이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행위록(요한계시록)을 펼친다.
2023년, 2000년...이 말세인가. 아니다. 그러나 현세가 말세임은 틀림이 없다. 마음가짐, 몸가짐을 바르게 해야 한다. 주보를 떨어뜨림은 재수없다, 기분나쁘다라고 하지 말라. 주여 하나님앞에 주의력이 부족했습니다. 용서하옵소서.
인간이 주인이라는 민주주의는 반기독교적이며 世上을 진멸하실 하나님이시다. 이제는 확실한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내 영혼은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더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인생이 늙는 것이 아니라 늙도록 使用하여 얻어낸 것이 부활의 소망이며, 부활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육체는 늙어가도 부활은 確實하다. 페인트칠, 화장해도 좋다. 그러나 소망은 부활을 얻는 것이다.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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