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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02012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딸

 

02012                                                                                                         조돈환목사님

창세기6:1-3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홍수로 이 세상을 심판하시기 전에 심판하시게 된 이유가 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아내로 삼은 죄 때문이다. 현대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나 그 의미는 지대하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육체가 아니었으나 장가들어 육체가 됨으로 즉 하나님의 영을 거두어가심으로서 죽는 존재가 되었으며 120년을 살게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영체이나 사람의 딸들은 육체이다. 합하여 영의 사람이 되면 좋았으나 육체 즉 정욕과 욕망의 강성, 우성 때문에 육체가 되었다.

노아 시대 이전의 사람들은 성령과 함께 살았으나 영을 거두어가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로 데려가시기 위한 것으로 창세기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역사의 예언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나라로 데려가시기 위한 목적 때문이다.

산앙생활은 하나님의 영을 회복하는 삶이다. 같은 육체로 살지만 영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세상에 목적을 두고 사는 사람과는 다르다. 신앙생활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는 것이 목적이다.




기적                           


큰 빵을 물고 가는 개미떼가 있다.

너무 커서 빵이 움직이질 않는다.

안타까워 지켜보던 어린 아이가 빵을 집어 개미집앞에 놓는다.

빵이 없어져 절망한 개미.

그러나 집앞에 와보니 그 큰 빵이 바로 집앞에 있다.

개미들이 무어라 말했을까.

“와!! 기적이다.”

하나님도 우리를 항상 기적으로 지키시며

자라게 하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고 또 익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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