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90818 조원형목사님
선하지 못하고 옳지 못한 우리들일지라도 우리를 쓸어버리지 아니하시고
품에 품으시고 우리 사는 생활 중에 은혜 베풀어주시고 긍휼을 베풀어주시고
때로는 어렵고 힘들 때 우리를 붙잡아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하고 복된 날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새로워지는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예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인도해 주셨사오니
오늘 이 시간 우리를 돌아보아주옵시고
우리 생각과 마음이 주 앞에서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마음을 조아려 하나님 성전에 이르며 통회하고 자복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서도 거룩하지 못하고 충성되지 못한 죄가 생각나서
마음을 찢어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겨 주옵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성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참고 자료 > 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901 회개 기도 (0) | 2019.09.03 |
---|---|
190825 회개 기도 (0) | 2019.08.26 |
190811 회개 기도 (0) | 2019.08.12 |
190804 회개 기도 (0) | 2019.08.06 |
190728 회개 기도 (0) | 2019.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