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25 회개 기도

회개 기도

190825                                    조원형목사님

땅이 공허하고 혼돈한 가운데 빛이 있어라 하셨던 하나님

우리 생각과 마음과 삶이 혼란하고 혼돈하고 고통스럽고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지만

우리에게 빛이 되시고 선한 목자가 되어 주셔서

우리를 한 주간 동안도 이끌어 인도해 주시고

주님 전에 이를 수 있도록 은혜 주셔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모으신 자녀들을 어루만져 주시고

영육을 새롭게 해 주시고

주님을 통하여 그 심령이 더 강건해지며

믿음의 사람으로 든든히 설 수 있는 은총의 시간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이를 때마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없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앞에 충성하며 살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주의 계명들을 어긴 죄를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성결케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