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기도
190915 조원형목사님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고
우리보다 우리를 더 귀히 여겨주시는 우리 주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사는 생활 가운데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잊어버려도 하나님은 우리를 잊어버리지 아니하시고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을 포기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치 아니하시고
품에 품으시고 귀히 여기시고 사랑하시고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이끌어 인도해 주시오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 앞에 이르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조아려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부족한 것을 회개합니다.
믿음없음을 회개합니다.
주 앞에 순종하지 못한 허물지고 패역한 죄를 통회하고 자복합니다.
이 시간 주님 성전에 이르며
주 앞에 예배를 통하여 우리 자신이 새로워질 수 있도록
긍휼하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에도 주 앞에
마음을 찢어 통회하고 자복하는 자녀들
그 심령을 돌아보시고 그 삶을 돌아보시고
긍휼하신 은혜를 더해주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성결케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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