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축복의 영원한 만남

                                         구원과 축복의 영원한 만남

 

98165                                                                                       조돈환목사님

신명기 11:18-21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으로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 하늘이 땅을 덮는 날의 장구함같으리라

로마서 3:21-26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신명기서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을 시내산에서 받아 가나안 땅에 와서 거역한다. 40년간 광야 생활하여 세대를 바꾸고 다시 가나안 땅에 와서 약속하신다.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생활하면 축복하겠다는 말씀이시다.

로마서에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하면 축복받는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몸에 지니고 다녀라. 애굽 사막의 땅 한가운데 나일강의 축복과 같이 그보다 더 좋게 가나안 땅에 이른비와 늦은비로 풍요로운 축복을 하신다. 하늘이 땅에 닿을 때까지 축복하신다. 심판때까지, 마지막날까지 축복하신다.

신약에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여라. 예수님께서 구원해주신다. 믿으면 믿는 바로 그 날에 죽음에서 생명으로 영생한다. 요한복음 5:24에서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 세상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모할 때에만 축복주신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니고 다니는 것이 축복의 시작이다.

우리는 IMF시대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니면 축복이 끝날까지 이어진다. 말씀인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구원이다.

구약의 약속이 이루어짐이 신약이다. 축복과 구원을 모두 받는다. 예수님 한 분으로 구원받고 축복받는다.

☆☆☆☆☆☆☆☆☆☆☆☆☆☆☆☆☆☆☆☆☆☆☆☆☆☆☆☆☆☆☆☆☆☆☆☆☆☆☆

Genral Douglas MacArther(1880-1964)

"I Shall return"

나는 여러분의 자제들이 싸우고 있는 한국에서 막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한국에서 말할 수 없는 시련을 겪으면서도 다방면에 혁혁한 공적을 이룩하고 있다는 사실을 거리낌없이 여러분께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나의 한결같은 노력은 장병들을 보호하여 최단시일내에 최소의 희생으로 야만적인 전쟁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것이었으나 희생자의 증가는 말할 수 없는 분노를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나는 용감무쌍한 이들을 위하여 항상 기도할 것입니다.

나는 이제 52년간의 군대생활의 종지부를 찍으려 합니다. 19C말 내가 입대하였을 때 그것은 소년의 푸른 희망과 꿈이 이룩된 것이었습니다.

세계는 내가 육균사관학교를 졸업한 이래 여러번 바귀었고 나의 희망과 꿈이 사라져버린지 이미 오래지만, 그 옛날 가장 즐겨 부르던 한 군가 가운데 후렴만은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Old Soldiers never die, they just fade away." 나도 그 군가의 노병처럼 이제 군대와 작별을 고하고 막 사라져가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노력한 노병은...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