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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98235 위기속에서 들리는 음성

위기속에서 들리는 음성


98235                                                                    조돈환목사님


열왕기상 19:11-14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하나이다


하나님은 全知全能하시며 無所不在이시다.

엘리야(구약)와 바다가운데 풍랑만난 제자들(신약)을 보자.

엘리야의 위기는 3년반동안 아합왕에게 수배당한다.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시키는대로 한다. 샘물, 까마귀의 식량(로뎀나무밑에서 쉴 때), 과수댁의 마지막 떡 등.. 양식이 흉년이 끝날 때까지 끊이지 않았다.

이후 왕, 신하, 바알,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갈멜산에서 대결에서 참신이 누구인지 판단한다. 지면 죽는다. 이에 살아계신 하나님제단임을 확인한다. 왕비 이세벨이 이를 갊며 자식이 700명(부하가 700명이란 뜻)으로 이세벨의 복수의 말에 또 도망간다. 브엘세바에서 종을 놔두고 사막에 혼자 들어가 기도한다. 한끼의 떡을 먹고 40주야를 달려간다. 동양철학으로 보면 태양인이다. 호렙산 땅굴속에 숨어 오직 나만 남았거늘 탄신하자 태풍, 지진, 화산이 터진 후 공허한 상태에서 ‘엘리야야. 네가 왜 여기 있느냐.’ 엘리야 바로 옆에서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사건속에 계시지 않고 우리옆에, 나와 항상 함께 계시다.

이북은 10년간 계속 흉년이며 남한은 9년간 계속 풍년이다. 그동안 우리는 무엇을 했는가. 태풍,지진,화산 속에서도 계시지 않는다. 바로 내 곁에 계시다. 나와 함께 하신다.

엘리야 최대의 위기는 ‘오직 나만 남았거늘’ 자기 혼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항상 우리 심령안에 우리 가정안에 우리 생활속에 항상 계시다.

신약에서도 예수님이 안계실 때 바다가운데서 풍랑을 만났다. 바다가운데서 유령처럼 예수님이 나타나신다. 예수님이 배에 오르시고 파도에게 명령하신다.위기는 예수님이 안계시다는 것이 위기이다.

IMF나 홍수, 경제파동이 위기가 아니다. 예수님이 안계신 것이 위기인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예수님을 영접해야 한다. 상황, 사건이 위기가 아니다. 나혼자만이라는 것이 위기이다.

새옷을 입기위해서는 헌옷은 벗어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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