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말씀대로
98249 조돈환목사님
이사야 22:19-24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띄어 힘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하나님의 계획은 말씀대로 이루어진다. 역사, 인생, 국가 전체가 계획대로 이루어진다. 이스라엘백성이 범죄하여 하나님께서 경고하시나 회개치 않아 북쪽 <신생 앗수르, 바벨론>에서 침략하게 하신다. 앗수르, 바벨론은 하나님의 도구이다.
당시 유다 왕국의 실권자인 셉나장군에게 경고하나 셉나는 남쪽 애굽(제일 강한 나라)에 친선도모하려 하며 하나님말씀을 무시한다. 당시 애굽은 겉껍데기만 화려한 늙은 나라였다.
앗수르의 왕은 랍사게라는 사람으로 신생이지만 강하였다. 셉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고 즐긴다. 결국 하나님의 경고대로 셉나는 바벨론에 끌려가 죽음을 맞이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깨닫고 믿는 것은 이미 늦은 것이다.
믿고 구원받으면 깨닫고 축복받는다. 성령 임하심으로 깨닫는다.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으나 먼저 믿고 공부하라. 말세가 되면 온세상사람들이 하나님말씀을 연구하리라 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성경을 연구발표하고 있다.
셉나는 네 모든 것을 빼앗고 네 무덤에서 죽지 못하리라 하시며 내 말을 믿는 엘리아김에게 주리라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예외가 없다.
셈나는 말단 서기관직으로 쫒겨나고 엘리아김에게 실권을 맡기며 북쪽 앗수르가 쳐들어와 예루살렘을 포위할 때, 그 때 히스기야왕이 회개기도한다. 엘리아김을 불러 하나님의 종 이사야를 찾아가라. 그 때 셉나를 대동하였으며 이사야는 ‘오실줄 알았습니다.’ ‘기도해주십시오’ 말하자 엘리아김은 그대로 그대로 전한다. 밤새도록 찬양, 기쁨, 기도하자 다음날 앗수르군대가 도망가고 죽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고 이루어질 때 말씀안에 있는 사람이 축복받는다.
로마서 11장에서 바울선생의 고민은 전도하면 이방민족은 구원받으나 유대인회당에서 먼저 전도하나 자국민 유대민족은 믿지 않았다. 바울을 내쫒는 사람은 유대인이며 믿고 교회세우는 사람은 이방인이었다. 로마서 11장에서 하나님의 계획은 말씀대로 되는구나. 이방민족에게는 누구든지 믿으면 구원받고(요한복음 3:16) 축복받는데 유대민족은 아브라함과의 약속(네 후손을 구원)계약만 믿고 지금도 예수님을 믿지않고 기다린다. 부끄러운 구원(고생하고 구원받음)이다. 계약을 기다리는 것보다 먼저 기다리는 것이 구원이며 복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고 구원받고 성령이 임하심으로 깨닫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은 그냥 믿으면 구원, 깨달음, 축복받음이요 선한 도구로 사용하신다. 하나님 말씀을 연구하면 결국은 구원받으나 고생(유대민족)이며 하나님 말씀을 믿음으로 구원받고 축복받는다(이방민족).
'말씀 > 조돈환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나라 가는 길 (0) | 2009.11.10 |
---|---|
감사절은 왜 중요한가 (0) | 2009.11.09 |
린치당하는 신 (0) | 2009.11.03 |
개같은 인생은 끝나고 (0) | 2009.11.02 |
하나님 아버지 (0) | 2009.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