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 신앙에서의 해방
99044
조돈환목사님
시편 121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중동 지역에서는 동쪽을 향하여 우상(태양신)을 섬긴다. 반면에 달은 중동 지역에서는 악한 신, 공포를 의미한다. 이에 대하여 유대 신앙은 서쪽을 향하여 제단을 쌓는다.
무의식 속의 세계는 무속 신앙, 사주 팔자, 손금, 토정비결 등이 있다. 의식 밑에 깔려있는 신앙은 팔자와 점괘를 지배한다. 심령 과학은 死者를 불러낸다. 사람이 영매를 통하여 死者의 혼을 불러내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며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사람은 이 모든 것이 통하지 않는다.
☆☆☆☆☆☆☆☆☆☆☆☆☆☆☆☆☆☆☆☆☆☆☆☆☆☆☆☆☆☆☆☆☆☆☆☆☆
철학자 디오게네스가 콩꼬투리를 저녁밥 삼아 먹고 있었다.
같은 철학자이면서 왕에게 아첨하여 안락을 누리고 있는 아리스토포스가 그것을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왕에게 고분고분할 줄 알면 그 따위 형편없이 콩꼬투리나 먹고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이렇게 응수했다.
“콩꼬투리를 먹고 살 줄 알면 왕에게 아첨떨지 않아도 되련만...”
형무소 감방에 있는 두 죄수가 밖을 내다 보았다.
하나는 진흙을 보았고 하나는 별을 보았다.
'말씀 > 조돈환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99048 인간의 죄 (0) | 2010.03.29 |
---|---|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하여 (0) | 2010.03.28 |
99041 복음의 능력(조돈환목사님) (0) | 2010.03.24 |
스스로 종인 이유 (0) | 2010.03.22 |
빚진 자의 소원 (0) | 2010.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