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의 영광을 위하여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하여

 

99045                                                                               조돈환목사님

 

고린도전서 10:31-11: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사도바울은 나를 본받으라 말씀한다.

악성피부병은 의사 아닌 먼저 제사장에게 가라며 하나님은 레위기를 통하여 정결을 강조하신다. 주검에 손대지 말라, 피흘림에 손대지 말라, 부정한 것에 손대지 말라.. 정결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악성피부병은 고치기 전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한지 먼저 제사장에게 가라. 너를 위해서는 치료를 빨리해야겠지만 하나님을 위하여 먼저 제사장에게 가라. 네 몸은 하나님의 것인데 먼저 하나님앞에 온전한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세의 누나 미리암이 모세의 잘못을 비판하나 하나님의 종을 함부로 비판함으로서 눈과 같이 희어져 문둥병이 되었으나 모세를 보고 회개 기도한다. 이에 하나님은 듣고 용서하심으로 7일간만 문둥병으로 있는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합당치 못한 말을 했기 때문이다.

먼저 하나님의 사람으로 합당한지를 확인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문둥병자를 고치시면서 먼저 하나님앞 제사장에게 보내시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라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존재한다.

믿는 사람은 모든 것에서 자유하라. 죽고사는 것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먹고 마시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예수님에 의해서 자유를 얻었으면 예수님을 위해서 자유를 써라는 것이다. 믿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을 위해서 하라. 살든지 죽든지 예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결혼을 포기한 사도바울을 본받으라. 나를 본받으라.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을 위하여 인생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수술받는 질병도 주일 성수 후, 결혼 후 신혼여행도 주일 성수 후, 1년에 한번 오는 구정 명절보다 매주일 오는 주일성수가 더 중요하다.

오직 주를 위하여 주의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