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활동
99055 조돈환목사님
로마서 1:26-32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인간의 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동하는가. 하나님께로부터 놓임받은 자유는 육체의 올무가 되며 육체의 노예가 된다. 원천적인 죄가 정욕으로 분출되며 타락한 마음에서 철학이 시작하고 생활에 나타난다. 즉 원천적인 정욕으로 분출되는 것이다.
당시 로마시대 청년들이 전세계 군인으로 파송하므로 남자가 부족하였다. 이에 짐승과의 수간이 일어나고 동성 연애가 성행했다.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그 댓가를 받는다. 현대의 AIDS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아프리카녹색원숭이 침팬지에게서 생긴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버리고 타락한 마음에서 해서는 안될 일을 한다.
모든 악의, 분쟁, 사기, 살기, 탐욕, 시기, 분노는 하나님에 대한 참지식을 버리고 타락했기 때문이다. 잘못한 것을 느끼지 못하고 양심에 화인맞아 느끼지 못한다. 지식의 유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기준이다.
인생에 대한 고뇌로 철학이 시작되었다. 수양하여 원초적인 욕구를 줄인다. 불교철학, 유교윤리가 그것이다. 그러나 원초적인 욕구를 막을 수 없다. 결국 마음을 넓힌 것이 하나님을 모시고 삶이다.
생활 속에서 터져 나오는 죄, 뒤에서 수군수군하는 자, 마음속에 있는 것을 감춤, 타인을 흉보는 것.. 이것을 하나님앞에서 말할 수 있겠는가. 중상모략, 하나님을 미워하여 거역, 오만, 뻔뻔, 자화자찬, 불손, 악을 꾸밈, 부모를 거역함으로 그들은 우매, 미련을 뜻한다.
모든 죄악에서 해방되게 기도하자. 하나님에게서 떨어지면 정욕, 양심에 화인, 생활속의 죄를 범하며 하나님께서 정하신 원칙이 무너지는 죄악, 하나님께로부터 놓인 자유는 육체의 올무가 된다.
부모를 거역하는 죄는 생명의 근원을 짜르는 죄이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이다. 영적으로 우매한 자, 어리석은 자, 신의 없는 자, 무정한 자, 이미 인격이 없어진 자 등 말세의 죄악은 세상 마지막 죄이다.
하나님에게서 떨어지지 말자. 하나님으로부터 놓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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