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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99048 인간의 죄

인간의 죄

99048                                                                                      조돈환목사님

로마서 1:18-25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인간의 죄는 무엇인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 물건이나 마음을 훔치거나 상하게 하거나 미워하는 것 등...인간과의 계산된 과정의 죄, 형사상, 윤리적 죄이다. 이는 실지 이미 죄의 결과요 열매이다.

근본적인 죄는 하나님앞에서의 인간의 죄이며 다른 사람이 모르는 죄, 모르게 하는 죄는 구제할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회개할 수 없는 죄이다.

하나님과 떨어져 있는, 분리된 것이 바로 근본적인 죄이다. 하나님과 떨어져 살더라도 양심속에 하나님을 알고 있으나 잊어버리려 하는 죄인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죄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심을 잊어버림, 생명주심을 잊어버림이며 생명 이것은 하나님의 입김이며 즉 내가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소유인 것이다. 하나님을 잊어버린다는 것은 하나님의 입김을 훔치는 것이다. 즉 생명을 훔친 죄악이며 하나님의 입김, 영기를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없이 분리되어 사는 것이 죄악이며 하나님과 분리된 것이 바로 죄이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상태에서 나는 죄인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짐승의 후손인가. 나는 짐승과 다르다. 자기 스스로는 짐승과 다른 하나님의 자손임을 깨닫는다. 세상 자연을 보더라도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을 수 있다. 짐승들은 몰라도 인간 스스로는 깨달을 수 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창조주의 것이며 창조주의 성품이 나타남을 알 수 있다. 내 생명의 근본은 짐승과 다른 하나님의 것이다.

근본적인 죄는 하나님과 떨어지는 것이다. 근본적인 죄는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다. 스스로 인정하는 자의적인 죄, 하나님을 알면서도 섬기지 않는 고의적인 죄, 하나님을 알면서도 감사치 아니하는 죄, 헌신예배드린다면서도 감사치 아니하는 죄, 알고도 안하는 죄, 허황한 생각속의 죄, 이루어지지 않는 희망없는 어두운 것이 죄인 것이다. 허망한 생각이 바로 죄악이요 어두움에 속한 것이며 진리에 속하지 않은 것이 죄악인 것이다.

혹시 실수하더라도 감추지 말고 솔직히 고백, 회개하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의 소유주시며 모든 것을 아신다.

간음한 여인의 사건에서 죄없는 자가 돌을 쳐라하시며 나도 너를 정죄치 않겠다하신다. 다시는 그러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보다 크시기에 용서하신다.

하나님편에 서서 근본적인 죄를 해결하자.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불편이 있을지라도 죄는 시작되지 않는다. 불행은 못느낀다. 하나님 손에 붙잡혀있을 때는 양심, 진리에 가책받으며 상대방에 허물있어도 하나님께서는 상대방에 조치하신다. 나는 하나님앞에서 문제 해결을 받는다.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지면 그것이 바로 죄이다. 단순하고 평범하게 신앙생활하자.

하나님께서는 내 형편을 아신다.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앞에서는 내 문제가 바로 하나님의 문제다. 나는 인간으로서 앞날은 모르나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므로 해결해주신다. 하나님손에서 떨어졌을 때는 양심, 진리에서 자유하여 자기마음대로 죄속을 헤맨다. 우상에게로 돌아간다. 자제력이 없어진다. 그것은 바로 방종이다. 하나님과 도덕안에서 자유하여 생명을 벗어나면 방종,죽음이다.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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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 얄라 왈라 엘무인

"가세 가세 알라께서 도울 것이다"라는 뜻(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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