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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홍수 그리고 다음 타자

홍수 그리고 다음 타자

99052                                                                    조돈환목사님

 

마가복음 1:12-15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창세기 9:8-15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홍수의 심판이 하나님께는 아픔이요 영원한 상처였다. 그 약속이 무지개 약속이며 사람 뿐 아니라 모든 생물을 홍수로 심판치 않으시겠다고 하신다. 홍수는 인간의 죄때문에 결정하신 것이다. 인간 지으심을 후회한 것이 홍수전 창세기 6:6이었다.

인간이 심판받을 때 모든 생물이 심판받는다. 인간이 축복받을 때 모든 생물이 축복받는다. 구름속에 무지개를 두시고 그 무지개의 약속이 희망의 약속이다. 노아시대의 죄악에 심판하셨으나 지금도 더 흉악한 죄악을 범한다. 거짓 얼굴에 화장하며 노아시대보다도 더 타락하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변덕치 않으신다. 책망치 않으시고 외아들을 보내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한복음3:16)

예수님의 말씀이 때가 되었다. 회개하라. 죄지을 때가 끝났다 말씀하신다. 천국으로 데려가시겠다는 약속이다. 독생자를 보내셔서 죄를 대신하시고 천국으로 데려가시겠다는 약속이다. 예수님이 무지개이시다.

하나님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셨다. 노아 이전보다 더 흉악한 죄로 인해 독생자 예수를 보내셨다. 죄된 세상에서 천국까지 무지개 다리를 놓았다. 그 무지개다리가 예수님이시다. 인간을 믿지 말고 예수님을 믿으라. 무지개다리의 기초로 예수님이 희생하셨다.

천둥은 죽을까하여 공포, 회개를 뜻하며, 소나기는 말씀이 쏟아질 때 얼굴을 들라는 뜻이며, 무지개는 내 앞에 확실히 나타남을 뜻한다. 나 때문에 천둥치는 것이 아닐찌라도 회개하자. 소나기 말씀이 쏟아질 때 말씀을 받아들이자. 살아있을 때 회개하고 말씀을 받아들이면 무지개 구원의 약속이다. 천국까지 연결된 무지개 다리인 예수님을 바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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