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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090609 보냄을 받은 사람들

보냄을 받은 사람들

 

조원형목사님                                                              00282

 

마태복음10:16-23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6.25사변때 우리를 도와줬다는 명분으로 베트남 戰爭詩 처음엔 차출하여 파병했다.  차츰 지원자로 바뀌며 지원자가 많아 선별하였다. 이에 선택된 자는 기뻐하고 주위 사람이 축하해 줬다. 전쟁터에 참가하는데 지원 목적은 결국 인간의 욕망, 금전, 특진, 명예 때문이었다. 자신이 희생하여 성공을 앞당기자는 생각으로 그나마 자신이 희생한다는 뜻이 순수하였다.

그러나 현재는 모든 이가 내전이나 다를 바 없는 삶을 산다. 경쟁 상대를 짓밟으며 성공한다. 성공한 자는 집, 고정수입, 명분, 명예가 있다. 거만, 추함, 썩음을 즐긴다.

노아의 방주에서 까마귀는 썩은 고기가 많으므로 돌아오지 않았으나 비둘기는 신선한 먹이가 없으므로 감람나무잎사귀를 물고 돌아왔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려라. 뱀의 지혜는 숨어서 적을 본다. 다리가 없이 배로 밀고 다니나 절망하지 않는다. 신중하게 행동한다.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사람이 너무 가난하니까 못할 짓도 하게 된다. 좋은 일을 할 때 앞장 설 수 있도록 기도한다. 그러나 세상사는 재미에 빠져 신앙을 잃는다. 원래 신앙을 가져라.사명자로 살아라. 스스로를 다스려라. 은혜를 느끼며 살아라.

여호수아는 종으로서 약한 사람이나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강하고 담대하라고 명령하심으로 이에 부응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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