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1265) 썸네일형 리스트형 210124 믿음 믿음 210124 조원형목사님 (요한복음 5:41~47)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세상이 혼란스러울 때 흔히 말하는 유언비어도 있고 떠도는 말도 있고 사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말들이 있는데 그 말들 중에서도 의미가 깊은 교훈적인 말들이 있다. 2천년대 경제위기 때에 들은 말이 있다. 미국사람 일본사람 한국사람 셋이 방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목마른 사람이 먼저 우물을 판다고 한국사람이 먼저 나선다. 삽과 괭이 등의 여러 연장을 가지고 우물을 파는데 일본 사람도 목이 마른지 우물파러 나온다. 일본 사람은 지형을 관찰하고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확인한다. 이후에 미국 사람이 우물파러 나와서는 기계를 가지고 우물을 파서 물.. 210117 해산의 진통 해산의 진통 210117 조원형목사님 (갈라디아서 4:17~20)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언성을 높이려 함은 너희에 대하여 의혹이 있음이라. 사람이 일생을 돌이켜보게 되면 어렸을 때에는 교육과정을 통해서 성장한다. 부모의 교육, 학교 선생님의 교육, 그 외에 기초적인 교육을 통해서 자라며 성년이 된다. 그 후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내 자신에 대하여 교육가가 되어야 한다. 내 스스로에게 스승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제자된, 자식된 자의 모습으로 우리의 생을 살다가 마감하게 된다. 사도 바울은 어렸을 때 철저하게 대인교육 과정을 통해 자라온 사람이다. 그러다가 하나님 앞에 부름을 받고.. 210110 내게 베푸시는 은혜 내게 베푸시는 은혜 210110 조원형목사님 (빌립보서 1:12~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 기뻐하리라. 아멘. 하프타임이라는 용어를 사람들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인용한다. 오늘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에서 인용해보려 한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평생사는 동안의 절반일 때에 있을 수 있고 1/3밖에 안살았는데도 있을 수 있고 거의 다 산, 7~80%를 산 그 때일수도 있지만 그 의미는 같다.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 하나님앞에서 특별히 우리 성도들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오늘의 현실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서 갖는 자세를 돌이키는 것, 그 하프타임의 의미를 해석해 본다. 먼저, 지난 날을 돌이켜보는 시간이다. 고통.. 210103 찾으시는 의인 찾으시는 의인 210103 조원형목사님 (예레미야 5:1~6)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그들이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유목민들에게 있어 가장 두려운 존재는 이리, 사자 또는 호랑이이다. 어렸을 적 어른에게서 호랑이가 나타나서 짐승도 해치고 사람도 해쳤다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 오늘 날 우리에게 두려움, 공포의 대상은 무엇인가. 시대가 발달하여 산업사회, 도시사회가 되며 공포와 두려움을 제거하여 평안한 세상을 산다고 자처하지만 이 시대의 가장 두려운 것은 무엇인가. 성경의 경고처럼 전염병, 오염 등으로 세상이 두려움에 떠는 세상을 산다. 두려움을 없애려 노력하는 사람이 사는 이 세상.. 210109 삶의 의미(2021년 잘 믿고 잘 사는 법)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 "2021년 잘 믿고 잘 사는 법"이란 제목이지만 듣고보니 "삶의 의미"입니다. 유튜브를 통하여 김기석목사님에 대한 짧은 영상이 내 마음에 맞아 내 자신이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마침, 김기석 목사에 대한 실체를 지적하는 영상을 오래 전부터 보아왔습니다만 그 분과의 관계는 유튜브를 통하여 그 분이 말씀하시는 것 말고는 아는게 없습니다. 일전에 공지영 작가가 말하는 내용이 내 마음에 맞아서 글을 올린 바도 있습니다만 알고보니 공지영 작가는 나와는 전혀 상반된 사상으로 무장되어 있어 내 마음으로 놀란 적이 있습니다. 알고나서는 공지영 작가는 번외로 두고 있습니다. 물론, 공지영 작가라는 분은 내 존재를 전혀 짐작조차 못할겁니다만, 내가 그렇게 살아갑니다. 김기석 목사에 대한 .. 210109 김기석목사의 과거와 실체! "김기석목사의 과거와 실체"라는 영상은 진작에 보아왔습니다. 하면서도 그 분의 영상을 유튜브를 통하여 보아오면서 내 기분, 내 입장에 들어맞는 말씀이라고 생각되어 쉽게 볼 수 있도록 내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김기석목사라는 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으며 청파감리교회 담임이라는 것만은 인터넷을 통하여 짐작하고 있을 뿐입니다만, '목사'라는 직분이 내 가족, 내 친동생과 내 친족중에서도 여럿 있는지라 성경에서 말씀하는 "기름부은 자"라는 존칭만큼 내 스스로는 목사라도 모두 존경치 못하는게 내 처해진 현실입니다. 하나님께는 죄인임을 잘 압니다. 이론과 실지의 차이입니다. 2021년전 예수님도 태어나신 고향 나사렛에서는 집을 짓는 건축업자 목수인 요셉의 아들로서 33년의 생애기간동안에 한번도 환영을 받지.. 201224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은 누구신가? (김학철 교수) 성탄이 심지어 당신에게도 기쁨일 수 있는 이유. 201129 숨겨진 악을 제하라 숨겨진 악을 제하라 201129 조원형목사님 (여호수아 7:6~1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마태복음14장을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갈릴리바다를 가신다. 그런데 풍랑을 만나고 제자들이 두려워 떠는데 예수님이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고 제자들의 믿음없음을 책망하신다. 또한 제자들을 먼저 배에 태우시고 베세다언덕에서 기도하시다가 제자들이 풍랑을 만나 두려워 떨 때 예수님이 바다위로 걸어가신다. 모두가 유령이라 할 때 베드로가 먼저 알아보고 나도 걷겠다하니 그리하라 하는데 베드로가 물위를 걷다가 풍랑을 보고 무서워 바다로 빠진다. 살려달라 부탁하여 손을 잡고 배위로 올려진다. 성경에는 바다의 이야기가 많은데 거기서 교훈을 얻는다. 예수..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