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자료 (954) 썸네일형 리스트형 210714 우연인가 섭리인가 https://promise414.com 미국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님의 "희망의 속삭임"에서 퍼옴 210721 카르페 디엠 https://promise414.com/ 미국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님의 "희망의 속삭임"에서 퍼옴 210424 머물 수는 있어도 멈출 수는 없기에 "머물 수는 있어도 멈출 수는 없기에"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지나온 세월 뒤돌아보니, 성도님의 웃음에도 눈물이 녹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의 무게를 견디다 호흡이 거칠어져도 잠시 머물 수는 있어도 아주 멈출 수는 없기에 눈을 들어 주님을 더욱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기도문을 읽으시는 주안 교회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에 다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믿음의 영적 전쟁에서 늘 싸워 승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함으로 성령 충만받고 응답받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다가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복을 받으며, 흑암중에 빛이 일어나듯이 어려운 경제 한파 속에서도 여러분의 생업과 직장과 사업.. 201018 인생은 나그네길 201007 트리스탄과 이졸데 ② 바그너의 작품 "트리스탄과 이졸데" 광기와 진실한 사랑의 본질, 그리고 그것들이 나타나는 모습에 대해 살펴보자. 그의 창작 과정을 통틀어 절정기의 면모를 보여주는 이 작품 속에서 바그너는 트리스탄과 이졸데, 두 남녀를 통해 가장 이상적인 사랑의 유토피아를 제시하고 있다. 인간의 통제되지 않은 감정으로 충만하고,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되는 사랑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바그너는 ‘가장 고귀한 묘약’인 사랑의 묘약이라는 상상의 처방술을 도입한다. 어쩌면 이 묘약이야말로 낭만주의적 최고의 발명품이 아닐까. 인간의 이성과 감정은 오로지 이 약에 의해서만 진정한 사랑이라는 가장 이상적인 단계에 도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 묘약을 마시기 전과 마시고 난 이후의 상황은 전혀 다르다. 사랑만을 위한 묘약이기 때문이다. 그.. 201007 트리스탄과 이졸데 ①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중세 기사문학을 토대로 하여 사랑과 의무 사이의 갈등을 그린 작품으로, ‘한틀룽(Handlung, 드라마)’이라는 부제와 함께 발표되었다. 바그너가 오페라라는 이름을 버린 첫 작품인 셈이다. 이 작품은 또한 바바리아의 루트비히 2세가 바그너를 지원하면서 처음으로 무대에 올린 작품이기도 했다. 이 작품이 초연된 후 바그너는 세계적인 음악가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질 수 있었고, 평생 염원해 온 음악극의 이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다. 〈트리스탄과 이졸데〉는 초연이 이루어지기까지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다. 심지어 이 작품은 너무 어려워서 공연될 수 없는 작품이라는 풍문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루트비히 2세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초연이 이루어진 후로, 이 작품은 바그너의.. 200828 fireworks 오늘 오후5시에 일본의 아베 총리가 공식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 재발로 인해 중대한 정치적 판단을 잘못해서 결과를 내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사임 배경의 설명입니다. 하면서도 "친일파 토착왜구들의 상실감을 어떻게 회복해야 할까 하면서도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쾌차하길 바란다, 진심이다"라는 말로 더불어민주당 이아무개의원이 말합니다. 굳이 하지않아도 될 말로 정쟁을 일으키는 듯 합니다. 이에 일본의 좋은 점도 나쁜 점도 모두 인정하는 내 자신은 어떤 위치에서 말해야 하나 고민도 해봅니다. 마침, 도쿄 올림픽 오프닝 때 쓸 fireworks인데 2021년까지 보관이 어려워서 후지산을 뒷배경으로 쏘아올렸다는 영상을 기분전환용으로 감상합니다. 아베의 공식 사의 이전에 실시한 영상입.. 200822 돌핀 이전 1 2 3 4 5 6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