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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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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9 저녁 종소리 만주에서 개장수할 때 얘깁니다. 중국인 공동묘지가 이웃해 있어 중국돈이 황토바람과 함께 휘날릴 때가 있었는데 그 지폐가 가짜 돈이란건 진작에 알았던 시절입니다. 한시간마다 버스가 한번씩 지나던 때에 예고없이 버스가 빠지고 지날 때도 있었기에 차라리 십리도 훨씬 넘는 학교길을 걸어다녔습니다. 당시 교회마다 종탑이 있어 종을 쳐서 예배시간을 알렸습니다. 굵은 밧줄을 몸무게로 잡아당겨 종을 쳤던 아련한 추억도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모두 시험을 쳐서 입학했던 시절 당시 친구들은 모두 소식을 알 길 없습니다만 한 친구만이 같은 고교 동창으로서 교회 목사되어 지금도 만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꿀꿀이죽을 내게 처음 맛보였던 또다른 한 친구는 또다른 학교로 진학하였는데 감리교 목사되어 지금은 어느 곳에 있는지는 모르..
211230 타향살이
211230 크리스마스 캐롤
211118 하티크바(The Hope) "하티크바"는 "희망"이라는 뜻의 이스라엘 국가랍니다. 지인 김집사님으로부터 안부 영상을 받았습니다만 70넘으신 분이 직접 만드신건지, Made With VivaVideo를 찾아보니 영상 편집프로그램이라네요. 연세드신 분들의 인터넷 활용에 대한 공부에도 욕심이 나는 오늘입니다.
211106 Helper's High 669명의 생명을 구한 감동 실화 니콜라스 윈턴 이야기
210919 You raise me up 명절 직전인 오늘에야 안식구와 함께 집안을 정리하며 쌓아놓은 재활용 옷가지만 60리터짜리 봉투로 6자루입니다. 또한, 못쓰게 된 이불과 버리는 잡동사니가 노란 쓰레기봉투 60리터들이 1개, 120리터들이 1개에 꽉 차고도 남습니다. 한가위를 맞아 자손들이 친가로 내려간 덕분에 오롯이 오랜만의 망중한을 즐겨야 하나 안식구가 인생을 정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나를 가만두질 않습니다. 하면서도, 못쓰게 된 것뿐만 아니라 안쓰는 것들을 차마 버리지 못하는게 내 인생입니다. 아직도 세상 끈을 놓지 못하는 이 죄인이 오늘 귀에 익은 노래를 듣습니다. 오래전 아마도 십여년은 된 것 같습니다만, 교회 예배도중 한 청년이 군 입대 인사를 하며 불렀던 찬양입니다. 당시에 영어 원문으로 불러서 무슨 뜻인지는 몰랐지만 조용하면서..
210804 감사해요 從心의 연세를 넘어서신 김양순집사님이 보내신 영상입니다.
210707 펜데믹이 가져온 두종류의 전쟁 https://promise414.com 미국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님의 "희망의 속삭임"에서 퍼옴 "희망의 속삭임" 귀한 영상 자료들이 많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