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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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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He Leadeth Me
200607 Amazing Grace 오늘 주일 아침에 러시아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우리의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잘 표현한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합니다. 오늘 올린 영상들은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심중을 순차적으로 잘 표현합니다.
200607 Мой Дом На Небе, За Облаками(집, 하늘, 구름) Мой Дом На Небе, За Облаками (내 집, 하늘, 구름)
200607 МОЛИТВА МАТЕРИ(어머니의 기도)
200607 Nearer My God To Thee
200607 God be with You till We Meet Again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200607 Oh, The Deep Love of Jesus 어떠한 원인이었든지간에 이번 코로나 사태는 어찌할 수 없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안겨주었습니다. 공중의 나는 새와 들에 핀 백합화를 보며 심지도 않고 거두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입히신다는 말씀에 의지한다면서도 우리 연약한 인간은 걱정과 근심이 앞섭니다. 믿음없음을 지적당하면서도 무릎사이에 머리를 파묻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정규 신학대학에서 해마다 쏟아져 나오는 목회자 후보생들은 차치하고라도 소수 교인들의 신앙심에 근근히 유지하던 기존 소형교회들조차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치명상을 입습니다. 목회자들의 생활비는 커녕 월세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었다는 뉴스도 듣습니다. 집합 예배로 모이면 코로나 확산으로 문제가 되고 모이지 않으면 온라인 헌금은 요원합니다. 성도들에게 물질에 얽매이지 말라..
200603 볼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