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3325)
02목포교도소에서(기도문)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주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드립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하나님이셨던 여호와 하나님께서 오늘날도 우리의 하나님이 되셔서 삼위일체이시며 한분이신 하나님을 한분 아버지로 섬기는 우리 형제님들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 찬양과 경배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귀..
달란트에 대한 고찰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달란트'란 무엇인가? 금달란트, 은달란트, 놋달란트. 철달란트 등.. 성경에서는 많은 비유와 무게의 단위, 금전의 단위로 말씀하고 있는데 특히 기독교인으로서 익히 잘 알고 있는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는 각기 그 재능대로 달란트를 맡겼으나 1달란트를 받은 종은 땅에 감추어 두어 무익한 종으로서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비유되어 말씀하고 있다. 그 1달란트란 현재 우리나라돈으로 얼마의 가치가 되기에 악하고 게으른 종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일까. 1달란트란 너무 적은 돈이 아닌가 생각되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이에 하나님께서 주신 각자의 재능으로도 비유하여 표현되는 달란트의 의미를 생각해 보았다. 달란트란 일종의 도량형 무게 단위로서 당시 화폐의 가치로 사용하였다. 즉 금이든지 ..
모세와 홍해
십자가 동영상
정신의학적으로 본 그의 죽음(신승철) [시론] 정신의학적으로 본 그의 죽음 신승철 시인 정신과 전문의 입력 : 2009.06.03 22:27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후, 국민 대부분은 그의 비극적 죽음 앞에 숙연한 마음으로 심심한 애도의 시간을 갖고 있다. 하나 요즘 사회적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일각에선 장례 과정에서 정권퇴진 시위를 꾀하려는 의..
390. 지금은 할 말이 없습니다(김동길) ◆2009/05/25(월) -지금은 할 말이 없습니다- (390) 사람이 죽었다는데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여·야의 모든 지도자들이 한결같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어떤 “은퇴” 정치인은 자신의 반이 떨어져 나간 것 같다고 비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청와대도 슬픔에 잠겼다고 들었습니다. 가게를 지키고 ..
395. 정권교체는 아직도 멀었습니다(김동길) ◆2009/05/30(토) -정권교체는 아직도 멀었습니다- (395) 자살로 생을 마감한 16대 대한민국 대통령의 국민장은 가히 “세기의 장례식”이라고 할 만큼 역사에 남을 거창한 장례식이었습니다. 인도의 성자 간디가 암살되어 화장으로 국장이 치르어졌을 때에도 우리나라의 이번 국민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
397. 이게 뭡니까?(김동길) 김동길교수의 홈피 www.kimdonggill.com 2008년 5월 1일부터 매일 하루 한번씩 이명박대통령을 향한 칼럼을 작성하여 게재하는 글중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09/06/01(월) -“이게 뭡니까”라는 말이 저절로- (397) 하도 답답하고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서 한 마디 합니다. 도대체 “이게 뭡니까.” 국민장 기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