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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내가 고쳐 낫게 하리라

내가 고쳐 낫게 하리라

03005

조원형목사님

예레미야 33:1-9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동업한 도둑질에 성공하여 분배하는 과정에서 불화가 생겼다. 이 양심도 의리도 없는 놈이라 서로 욕한다. 도둑이 양심과 의리 때문에 싸웠다는 말은 일반인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당사자들은 양심, 의리, 정직이란 단어에 목숨걸며 자주 사용한다.

병든 사회, 사회의 모순이 있다. 2+2를 수학이론가는 3~5사이라 하고, 계리사는 4라고 하며, 변호사는 답을 몇으로 만들어드릴까요 한다. 공작, 흠집내기가 성행하며 말세라고 표현한다. 세상이 병들었다, 중병이 들었다고 한다.

본문에서 예레미야는 중죄인이 갇히는 시위대 감옥에 갇혔다. 언제 죽을지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걱정하는 예레미야이다. 이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비밀한 일은 먼저 하나님께 부르짖음 즉 기도를 쉬지 말라는 것이며 둘째 진리안에 거하라는 것이다. 이는 평강과 성실함에 풍성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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