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66 계명과 그리스도

계명과 그리스도

99066                                                                                                                 조돈환목사님

고린도전서 1:21-25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世上이 自己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 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출애굽기 20:1-8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약속하신 길과 천국을 약속하신 길이 있다.

가나안은 축복의 땅이나 열배도 넘도록 돌아서 데려가셨다. 가나안은 지중해변으로 가면 지름길(1-2개월 소요)이나 북쪽에 있는 땅을 동쪽으로 돌아갔다. 시나이반도로, 시내산으로 1년 걸리는 길이 2년 걸린다.

우리의 구원의 길은 천국을 주신 것이다. 지혜를 충분히 주셨으며 따라서 하나님을 놓치지 않아야 하나 하나님께선 예수님을 보내시어 죽임을 당하게까지 하신다.

애굽과 가나안 가운데 블렛셋이 있다. 블렛셋의 강한 군대를 피한 것이 아니라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께서 그 군대 때문에 피하실 리 없다. 가나안은 축복의 선물이다. 실지 출애굽하게 하신 것은 호렙산(시내산) 즉 하나님의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계약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되는 것이 더 급하기 때문에 시내산으로 데려가신 것이다. 그 후에 가나안 땅은 선물로 주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목적은 가나안 땅이나 하나님의 목적은 이스라엘 백성을 내 백성으로 계약하기 위하여, 나는 네 하나님이요 너는 내 백성이라 계약하기 위하여, 천국까지 이끄시기 위하여 계명을 주시고 예배의 훈련을 하며 레위기(하나님 섬기는 법)를 주신 것이다. 시내산에서 1년 生活의 내용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의 가나안 땅은 사막이다. 가나안 땅에 소망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잠시 축복받는 것이며 영원한 축복은 하나님 나라에 속하여 하나님 백성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을 주셨다. 인간이 짐승과 다른 지혜는 하나님의 선악과 지혜의 열매를 먹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 천국을 가야 하나 하나님께서는 대신 예수님을 보내셔서 사망케 하신 것이다. 훔쳐먹은 지혜, 인간의 지혜로 천국 찾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이에 철학이 발달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자기의 지식으로 천국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천국을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을 원하신다. 지혜와 지식의 길을 봉하고 믿음의 사람을 찾으신다.

가나안을 하나님이 주시기 전에 출애굽의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기 위하여 구원은 믿음의 길이지 지식의 길이 아니다. 지혜의 사람보다도 믿음의 사람을 찾으신 것이다.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보다도 믿음의 사람을 찾으신다. 알아야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야 알아진다.

축복받기 보다도 하나님의 백성되기를 먼저 원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으면 휴거는 우리에게 주어진 당연한 선물이다. 성경을 연구하면서 믿지 않으면 휴거는 恐怖의 대상이다. 알기만 하는 것보다는 예수님이 기다려지는 믿음이 더 중요하다. 예수님이 날 데리

러 오신다(휴거)는 믿음은 기쁨이다.

아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믿음으로 예배 참석하여 하나님을 경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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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없다.

있는 것은 오직 순간 뿐이다.

이 한 순간에 나의 全生活이 있다.

그러므로 이 순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남김없이 경주하지 않으면 안된다.

                                                     - 톨스토이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

*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욥기 2: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