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나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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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돈환목사님
누가복음 16:19-25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父母는 자식을 分身으로 생각하나 子息은 부모에게서 언젠가는 떠난다고 생각한다.
富者가 매일 잘 먹고 잔치한다. 잘 사는 것은 罪가 아니다. 거지는 대문 앞에서 얻어 먹는다. 또한 못 사는 것도 죄가 아니다.
개들이 와서 거지 나사로의 헌데를 핥았다. 먹이 때문에 새끼를 무는 개의 눈에도 부스러기가 없으므로 그의 헌데까지 핥은 것이다. 즉 富者는 거지를 전혀 배려치 않음을 증명한다.
이제 거지가 먼저 죽어 하늘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다. 이후에 부자도 죽어 장례 치루매 음부에 떨어졌다. 부자의 잘못이 무엇이길래 그러한가?
먼저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즉 부자도 하나님을 믿었다. 두번째 나사로를 보내어.... 즉 죽어서도 나사로를 종으로 여겼다. 세째 너는 좋은 것을 받았고... 그러면 天國 가기 위해 가난해야 하는가?
결론은 이렇다. 즉 남을 베풀지 않았다. 그것이 罪이다. 나누어 주지 않는 것이 罪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한 사람이 다 가지고 한 사람이 없으면... 즉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罪이다.
그러면 나사로의 長點은 무엇인가?
첫째 부자집 대문에서 平生 살다 죽었다. 둘째 무엇을 잘 했기에 天堂 갔는가? 가난한 사람이 배 고프면 도둑질 한다. 살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이 도둑질 않으면 착한 義人이다. 平生 가난하게 살면서도 훔치지 않음으로 착한 일이다.
부자와 거지의 삶 중 어느 것이 더 쉽겠는가?
실지 부자의 삶이 더 힘들다. 거지는 남의 해만 안끼치면 된다. 富者는 나누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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