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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기도외에는 없느니라

기도외에는 없느니라

02363

조원형목사님

마가복음 9:25-29

...기도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아메리칸 인디언의 이야기중 사람 마음속에는 두 마리의 늑대가 있다고 한다.

시기 질투 분쟁 싸움 무시하는 악한 늑대와 착하고 온유 겸손 성실 부지런하며 선한 늑대가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운다. 누가 이기느냐 어느 놈에게 먹이를 주느냐에 따라 틀리다.

우리 마음에도 두 마음이 있다. 정욕의 마음과 성령의 마음이다. 1년을 결산해 보자. 남을 속이다가 자신도 속이는 인생이 되느냐 긍휼을 사모하며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한 성령의 사람이냐.

내년부터는 더욱 성실, 성령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야 한다.

기도하자.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다. 노력하여도 내 마음에 하나님 나라를 이룰 수 없다. 무한한 능력의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육신의 몸으로 기도하셨다. 예수님의 제자도 흔들렸지만 기도로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기둥이 되었다. 아담과 하와는 낙망했지만 기도한 흔적이 없다. 결국은 마귀를 끌어들여 불행을 초래하게 되었다.

영국의 리빙스턴 선교사는 16년간 아프리카를 탐험하며 선교하고 27번을 열병을 앓았다. 오른팔이 사자에 물려 떨어져나갔다.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였기 때문에 견딜 수 있었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는 말씀으로 견디었다.

깨어 기도한다.

의식이 깨어 사명을 감당하고 정신이 깨어 살며 기도한다는 뜻이다.

그날 그날 기도하여야 한다. 경험으로만 일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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