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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正義의 사람

正義의 사람

99206                                                                                                             조원형목사님

아모스 5:21-27

...오직 公法을 물같이, 正義를 下水같이 흘릴지로다....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이는 만군의 하나님이라 일컫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중국 춘추전국시대때 노나라에서 공노제가 한 성을 다스렸는데 제나라가 공격해 왔다. 가을 추수 때에 급한 마음으로 백성을 구하기 위해 성읍에 모으고 성문을 닫음으로서 곡식을 빼앗겼다. 왕이 판단할 때 백성을 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나중엔 백성이 알고 곡식을 불로 태웠더면 적에게 넘어가지 않았겠느냐는 등의 원망을 듣는다.

좋은 일을 하기 위한 거짓말은 과연 정당한가. 잠재의식 속에 不信을 심는다. 즉 사단의 方法이다.

선한 목적을 위한 비뚤어진 방법이 엉뚱한 結果를 낳는다.

公法을 물같이, 正義를 下水같이 흘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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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와 眞實 -李軒求

우리들이 잘 아는 그리스 神話에의 나르시소스의 이야기.

우리가 알기에 아름다운 것은 東西洋을 막론하고 女性으로 되어 있는데 어찌하여 이 神話에는 뭇 女精들이 이 한 사나이에게로 몰렸고, 그 많은 아름다운 女精 中에서도 美人을 고르지 못한 채, 우연한 물 속에 비친 제 얼굴 -男子- 自身에게 현혹되었느냐에 問題點을 發見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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