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불행과 행복
이도재목사님 00296
창세기 38:1-20
...그가 일어나 떠나가서 그 면박을 벗고 과부의 의복을 도로 입으니라...
실망, 낙심, 절망할 때 신앙을 포기하는 자가 없기를 바란다.
교회에서도 낙심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불완전한 인생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경배, 찬양하는 집단, 모임으로서 교회를 떠나지 말라, 신앙을 포기하지 말라.
유다가 자기 형제에게서 내려갔다는 말씀은 형제를 떠났다는 뜻이다. 요셉을 애굽에 판 주체적인 형제가 바로 유다였다. 가장 마음 아파한 사람이 유다였다. 아버지의 얼굴을 보는 것이 곤욕이요 양심 가책을 느끼는 유다였다. 가정에서 떠나 독립하여 사는 유다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떠나는 것이다. 안전 장치가 풀렸다. 이방 여자인 가나안 사람과 결혼하여 자식을 낳았다. 그러한 것이 복이 아니다. 세상보다 교회, 지식보다는 말씀, 신앙이 우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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