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손으로 일하라
99185 조원형목사님
데살로니가전서 4:9-12
....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이는 외인을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한국 교회 성도들의 노동에 대한 오해가 있다.
일하지 않고 먹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착각한다. 옛 화가 그림의 신선도, 성풍속도, 유희는 있으나 땀흘려 수고하는 그림이 없다. 서양에 있는 밀레의 저녁종과는 대조적이다.
기도를 마술적인 능력으로 착각한다. 돌아온 탕자는 하늘과 아버지 앞에 죄인이라 하며 품군의 하나로 여겨주십시오 말한다. 건강과 물질을 요구하지 않는다. 수고하지 않아도 큰 보상을 요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일을 주시고 나를 사용해 주옵소서 기도하여야 한다.
결과는 중시하나 과정은 업신여기는 마음, 왜 내게는 열매를 주지 않으십니까 하는 마음이 문제이다.
데살로니가전서 4:9-12에서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게 하라 말씀하신다. 데살로니가후서에서 건강, 사랑,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다.
1) 조용히 일하라.
2) 자기 사명을 다하라.
3) 자기 손으로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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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주와 버성겨(찬송가 333장)
1. 날마다 주와 버성겨 그 크신 사랑 버리고
방탕한 길로 가다가 어머님 기도 못잊어
‖나 집에 돌아 갑니다 어머님 기도 못잊어
새 사람 되어 살려고 나 집에 돌아 갑니다.‖
2. 메마른 들과 험한 산 갈 바를 몰라 다니며
영 죽게 된 지경에서 어머님 기도 못잊어
3. 내 죄를 담당하신 주 새 희망 비춰 주시니
내 기쁜 정성 다하여 주 이름 찬송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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