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115 하나님께 마음을 두라

하나님께 마음을 두라

99115

조원형목사님

디모데전서6:17-21

“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어려울 때에는 과거를 추억해 보라.

시편77편에서 다윗의 절박한 상황에서 과거를 추억하며 조상들이 어려울 때 대처했던 믿음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생각했다. 현재의 어려운 처지지만 과거의 6.25戰後시대보다는 낫다. 고아,거지,과부,혼란,상이군경의 나라에서 3년전(IMF이전)에는 11번째 경제대국이며 부를 축적한 나라로 변했다.

성경적으로 조명해 볼 때 섬기는 것을 교육의 기본으로 가르치며 일상생활도 마찬가지였다.

“기체후일앙만강하옵시며” - 건강하신지, “가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 걱정없으신지, 그런 때에도 어렵게, 배고프게 살았다.

1)옆집에서 가져온 음식도 어른이 오신 후 어른이 먼저 드심.

2)고기먹는 날도 명절 아니면 집안의 큰 일 때 어른들만 드심.-어른 섬기는 교육

3)어려울 때도 십일조,감사헌금,성미생활을 철저히 했다.

* 한국 교회가 부흥하게 된 원인은 섬기는 정신이었다.

* 고 박정희 대통령이 국가 부흥 원인 조사차 6일전쟁의 승리자인 이스라엘에 장성 파견

-군인들이 거꾸로 총을 메고, 껌을 씹고, 기대고 농담하는 자세(우리나라는 눈알 굴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는데)-보고할 것이 없다. -일주일 연기, 교인장성의 교회 조사 결과- 시 온정신(하나님이 선택하신 선민의 성지 수호 정신) - 따라서 이 땅을 지켜야 한다는 자립 국방을 배워 옴.

* 한국 교회 부흥의 원인 - 열왕기상의 사르밧 과부의 일

이스라엘 아합왕과 이세벨왕후 - 바알 선지자를 끼고 백성을 미혹 - 하나님의 진노로 기 근 발생 - 그릿 시냇가의 엘리야를 사르밧 과부(가난,구제가 필요한 자)에게로 보내심 - 즉 굶어죽어가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복음을 심기 위해 보내심 - 과부는 먹고 죽으나 안먹고 죽으나 마찬가지 이에 전부 갖다 줌 - 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음

* 현재의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교회 섬기는 마음이 없어짐

즉 이 시대를 경고하심

* 영국의 웨슬레 부흥강사 - 할 수 있는대로 많이 모으라.(아멘!)

할 수 있는대로 돈을 아끼라(아멘!)

할 수 있는대로 하나님께 많이 드리라(아............)

* 17절 - 이 세대에 부한 자에게 마음을 두지 말고

19절 - 하나님께 마음을 두는 자가 장래 참된 생명을 취한다.

*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 - 선한 곳에 마음을 두라. 하나님께 마음을 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