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은 사랑을 타고
98137 조돈환목사님
사도행전 8:4-8, 요한복음 14:15-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다음 주일이 45주년이며 그 다음 주일이 성령강림절이다. 우리가 예수님때문에 구원받았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우리가 대신 살아났다. 영원한 생명이 시작되었다.
따라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려면 사랑하는 법을 일러주신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책임이다. 사랑은 기독교의 윤리가 아닌 의무, 계명, 명령이다. 사랑함으로서 변화하는 현상이 있다.
예수님이 사랑하는 것처럼 서로 사랑하면, 내 형제를 사랑하면 먼저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내적인 변화이다. 나의 사랑보다 아버지의 사랑이 위대하기 때문이다. 둘째 내가 너에게 찾아가 주겠다고 하신다. 예수님께서 찾아오신다. 생의 변화가 일어나며 신앙개혁이 이루어진다.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며 예수님께서 찾아와 주신다.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신다. 외적인 변화이다.
성령이 임하시며 은사를 받으며 힘이 생긴다. 전도는 방법이 아닌 능력이다. 먼저 성령을 받고 능력받는다.
例) 강건너 가게가 있다. 저 가게가 교회터가 되게 하옵소서.(이강산목사님)
지난 밤에 똑같은 꿈으로 선생님을 뵈었다. 선생님은 누구십니까? - 그 분이 150여 교회 세우셨다.
성령은 사랑으로 받는다. 성령은 능력이며 외적 변화이다.
형식적인 사랑은 이제 그만 하자. 성령은 사랑을 타고 오신다. 사랑은 그리스도의 명령이며 의무적이다. 그것이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다. 성령을 체험한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동거, 일체를 본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신다. 능력을 주신다. 내가 사랑하면 하나님, 예수님, 성령이 오셔서 함께 역사하신다.
사랑함으로서 하나님을 회복하며 예수님을 회복하며 성령을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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