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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믿음의 능력

믿음의 능력

02048                                                                                                               조원형목사님

마가복음 9:14-24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사회 원로 모임중의 하나가 연극 ‘얼굴 붉어지는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극을 한다. 우리 자신도 말씀앞에서 부끄러움을 느껴야 또한 진정한 신앙인이다.

자식된 사람의 마음의 고향은 부모님이다. 잘 해 드리고 싶었으나 부모님은 기다려주시지 않고 삶에 고달파 돌아가신 후에야 후회한다.

마음같아서는 교회에 충성하고 싶으나 세상일에 세월보내고 건강, 젊음, 재물이 모두 소진되었을 때는 이미 늦었다.

비즈니스 소설‘궁극적인 목적을 향하여’란 책이 있다. 진정한 신앙인이면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일을 뒤로 미룬다. 가난한 사람도 하나님을 섬기면서부터 복을 받는다. 아담은 선악과 하나 때문에, 가룟유다는 은 30냥(노예1명값) 때문에 인생을 망친다. 믿음, 기도, 헌신이 없어 무능하고 망신만 당한다.

본문에서 제자들이 그러하다.

예수님이 자리 비운 사이 제자들이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지 못하여 망신당한다. 무능한 신앙인이다. 결과가 없으며 행함이 없다. 말은 잘한다.

처음 믿음은 들음으로 생긴다. 후에는 행하여야 한다. 희생, 헌신, 말과 행동이 일치되어야 한다.

‘할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섬겨야 한다. 마음, 뜻, 성품을 다하여야 한다.

믿음있는 자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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