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의 법
02065 조원형목사님
야고보서 2:8-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산업사회, 경제사회를 살면서 자기 위치를 생각하며 갈등하는 때가 있다.
비행기내에서의 승객도 1,2,3등석으로 사람을 차별한다. 하지만 가진 자에 대한 반감 또한 문제이다. 가진 자는 많은 사람을 먹여살리기 위한 경영을 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법으로는 가진 자에 대한 존경과 없는 자에 대한 사랑, 베품이 필요하다. 부자라고 욕해도 안되고 가난하다고 무시해도 안된다.
우리에게는 나보다 위에 섬겨야 할 분이 있다. 하나님이 가장이시고 예수님이 우리의 목자시다.
아브라함의 가정에서도 사라는 남편을 주라고 불렀다. 잘하든 못하든 주라고 불렀다. 나의 윗사람이 잘못하였다고 하더라도 불경하면 안된다. 또한 아랫사람에게도 무시하면 안된다. 아랫사람이 가진 그 권위를 존중해야 한다.
요셉때 애굽의 바로왕이 노예인 요셉에게 너가 나보다 낫다고 말하였다. 그 바로왕은 상대방이 가진 권위를 인정함으로서 훌륭한 신하를 거둘 수 있었다. 성경은 평등이 아닌 계층간의 사랑의 법을 말씀한다.
요셉의 위대함은 자기를 죽이려하고 팔아버린 형님들을 형님 예우한다. 형님들을 무시하지 않았다.
마태복음 18:21-35에서 일만달란트 빚진 신하를 탕감해준 왕과 그 신하는 그 밑의 부하의 빚을 채근하는 내용을 말씀한다.
우리는 빚진 자의 마음이며 용서하는 임금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말씀 > 조원형목사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92 성령을 심는 자 (0) | 2010.07.12 |
---|---|
02001 무일푼으로 시작하라 (0) | 2010.07.10 |
여호와의 신으로 (0) | 2010.07.07 |
10185 농사의 현장 (0) | 2010.07.04 |
10178 십자가의 전술 (0) | 2010.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