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심는 자
10192 조원형목사님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리디아서 6:6~10)
존 D 록펠러가 백만장자일 때 33세였다. 53세에 억만장자가 되었다.
그러나, 53세에 알롭피시아 라는 암에 걸렸다. 머리카락이 빠지고 말라 죽어가는 암으로서 치료방법이 당시의학으로는 없었다. 좋은 약을 쓰더라도 1년이내에 죽을 것이라는 말에 모든 것을 정리하고 하나님앞에 무릎꿇는다. 결국 나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이 전부이시다. 새롭게 깨닫고 지은 교회가 리버 사이드 쳐치(River Side Church)이다. 종탑에 종을 72개를 달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종탑에 올라간다. 미국 뉴욕에 있는 교회로서 지금은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또한 병자들을 위한 자선단체로 빌딩 13개를 지어 관리할 정도로 지금은 크게 성장하였다.
그리고, 건강을 회복하고 98세까지 살다가 소천했다.
세브란스 병원의 시작도 존 D 록펠러와 동업자였던 분이 세브란스 선교사의 말을 듣고 한국의 사정을 확인하고 기부하였다. 고맙다는 선교사 말에 "돈을 받는 당신보다 돈을 주는 내가 더 기쁩니다"라고 대답한다.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영생을 거두고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사망을 거둔다.
인생은 농사이다.
무슨 종자를 심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
선한 종자와 악한 종자이다. 믿음으로 사는 인생과 욕망대로 사는 인생이다.
말쓰대로 사는 인생이어야 한다.
욕설하고 악담하는 것도 결국 자기 자신의인생에 뿌리는 것이다.
믿음의 덕담을 한 사람들은 가나안 땅까지 들어가지만 악담하고 불평한 사람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다. 악담과 불평은 자신의 생각과 건강도 해친다.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이것은 말한대로 된다.
말은 마음의 표현이다.
마가복음 7:21에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뿐이라. 늘 회개하여야 한다.
인내하고 가꾸어야 한다.
오늘 심는 것이 10년, 20년, 30년 이후에야 거둔다.
악한 것을 심었는데 수십년 후 그것을 거두게 되면 얼마나 비참한가.
후손들에게 책망과 억압으로는 고쳐질 수 없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라.
야곱은 자신의 문제도 많았지만 하나님앞에서 연단받는다.
야곱의 아들 요셉이 애굽 총리까지 되지만 그것은 야곱의 복이 자손에게까지 물려진 것이다.
사회학자들의 연구결과 CEO가 되는 것도 유전적 요소가 있다고 한다. 3~4대에 걸쳐 내려오는 상속적 기질이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런지 깊이 생각하여야 한다.
땀흘리고 가꾸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그 결과를 거두게 하신다.
심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조상이 심었든, 자신이 심었든지간에 심은대로 거두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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