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맹세하노니
02069
조원형목사님
창세기 22:15-19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기지 아니하였은즉...”
시대마다 유행어 인사가 달리 표현된다. 과거에는 ‘진지 드셨습니까, 안녕하세요’이다. 먹고 살기 힘들 때였다. 근간에는 ‘건강하세요.’라고 하더니 요사이는 ‘부자되세요.’라고 인사한다. 미국에서도 과거에는 ‘좋은 아침, 좋은 낮, 좋은 밤,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더니 70년대에는 ‘정상에서 만납시다. 성공자가 됩시다.’였다. ‘지글러’가 ‘정상에서 만납시다.’저서 이후의 인사말이다.
성공적인 삶의 방식은 부정적이 아닌 긍정적인 사고여야 한다. 성공의 대가를 지불받으며 사는 것보다 실패의 대가를 치루며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사람의 생각, 의식을 바꾸어야 한다. 불신자의 의식에서 충성하는 신앙인의 의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불평의 내용과 기대하는 내용을 무엇인지 한번 점검해보고 바꾸어라.
아브라함이 아내 사라를 누이라 하며 애굽의 바로에게 갖다바친 못난 남편인데도 사라는 끝까지 아브라함을 주라고 불렀다. 평생의 잊지 못할 사건일 것이다. 비천한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이대로 살 수는 없다.
충성된 사람뿐 아니라 비천한 삶, 실패한 사람도 들어쓰신다. 평생에 통회하며 자복하는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바치라고 말씀하시며 이에 순종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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