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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돈환목사님

이 악순환을 어떻게 극복할까

이 악순환을 어떻게 극복할까

99226                                                                                      조돈환목사님

데살로니가전서 5:14-22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8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생기며 김영삼전대통령의 아들 김현철은 광복절 특사로 사면되고 열대야 현상은 숨쉬기 조차 거북하다.

데살로니가는 아시아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다. 안식일마다 설교하던 바울이 3째 주 전도때에 동네 깡패들이 일어남으로 피신하였으나 다시 바울이 잡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다. 바울이 떠난 후 데살로니가교회는 엄청난 수난를 당한다. 그 교회에 첫 번째 쓴 바울의 편지가 바로 이 말씀이다.

악순환은 방법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견디는 것이다. 이기기 위해서 목숨 걸지 말고 견디기 위해서 서로 사랑하자.

언제까지 견딜 것인가. 세상 끝날, 예수님 오실 그 날까지 견디자. 그때까지 악순환은 계속된다.

악순환 속에 복수하려 하지 말고 항상 기뻐하고(의식 전환) 쉬지 말고 기도하고(하나님만 의지) 범사에 감사하라.(모든 사건은 나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하자.)

한국의 악순환은 무엇인가.

먼저 폭우에 이어 태풍이 3회이다. 중국 방향으로 간 태풍은 우리 대신 중국의 피해를 감사할 것인가. 둘째 한국의 정면방향으로 만주로 나갔다. 비는 적고 바람이 셌다. 셋째 목포 앞바다에서 태풍은 소멸되었다.

또한 정치적인 태풍이 있다. 김대중 정권의 8.15사면으로 전 대통령의 아들 김현철은 몇십억을 삼키고도 사면받으나 15만원 받은 교사는 아직도 감옥에 있다.

다음으로 잠 못이루는 열대야 현상이다.

의식을 전환해 보자.

자연계의 태풍은 유익하다. 녹조 적조 현상과 바다 쓰레기가 치워진다. 인간의 잘못으로 인한 山川의 쓰레기가 씻겨진다. 또한 정치계의 태풍을 보자. 우리가 뽑은 정치인의 타락과 잘못이 얼마나 큰지, 나라가 망가짐을 목격하고 있다. 이 나라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우리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 또 열대야은 폭우, 태풍으로 인한 후의 남은 곡식이 잘 익어간다. 풍년으로 가는 길목이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말씀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모든 사건이 해로운 것 같지만 참고 견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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