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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조원형목사님

도우시는 하나님

도우시는 하나님

99213                                                                                                                조원형목사님

사무엘상 7:12-17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이번에도 연례적인 폭우 피해가 생겼다. 이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긍휼의 은혜를 헤아리자. 깨우치심, 경각심을 주시며 敎育의 연단으로 생각하자.

대형사고, 재해재난이 예년에 비해 적다고 안도하나 큰일이 난 후에야 공무원의 게으름, 구태의연, 졸속행정이라 원망한다. 천재지변이냐, 인재냐를 論한다.

그럭저럭 나라를 지탱하며 점차 나아진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發展, 平安하다. 신창원 탈옥수 1명이 잡힌 것도 아쉬워한다. 국민 감정이 비뚤어졌다. 반드시 잡아야 할 사람인데도 국민 정서가 그러하다. 대기업 구조조정은 경제 파탄을 염려한다(例대우 그룹).

선진국도 재해재난이 일어난다.

누가복음 19:42에서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平和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고 말씀한다.

사무엘 상하에서 이스라엘의 罪는 무엇인가. 하나님 아닌 다른 王을 求한 罪이다. 출애굽할 때에 하나님을 의지한 것처럼 광야에서도, 가나안 땅에서도, 6.25동란 때도, 폭우재난 때도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그러나 백성은 王을 구하며 우상을 구한다. 우상은 왕을 세우면서 始作했다.

먼저 우상을 버려라. 그리고 하나님만 섬겨라. 그 다음에 미스바로 모이라. 즉하나님만 의지하라는말씀이다.

이에 블렛셋이 쳐들어오나 블렛셋을 멸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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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반딧불로 보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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