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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그 외 자료

기독교 문화

                                                  기독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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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의 열번째 아들로서 이스라엘 제 3대 왕이며 지혜의 왕으로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솔로몬왕이 하나님께로부터 지혜의 축복을 받고 첫말씀으로 발표한 詩가 바로 잠언 1장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라. 이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BC 930년전 즉 약 3000년전의 시대에 이미 우리가 교회와 가정에서 또한 학교와 사회에서 배우고 있는 지식 교육의 근본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지적해 주고 있는 말씀이다.

  이 세상은 하나님을 믿던지 안믿던지간에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대로 이루어져 왔으며 그 중심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님을 초점으로 하여 역사 기록은 달라졌으며 BC(기원전) 즉 ‘Befor Christ’과, AD(기원후) 즉 ‘Ano Domini 주님이 오신 날 이후’로 구분되어지는 것이 그 증거이다.

  그 동안 이 세상은 하나님이 주인이신 신본주의를 거쳐  군주 즉 왕이 주인이며 백성이 하인인 봉건주의, 그 후 혼돈된 사회 이후의 시대에는 국민이 주인이며 사람이 주인이라는 민주주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바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간이 차지한 시대이며 그 와중에 물질을 똑같이 나누어 가지자는 공산주의도 생겨 공평하게 지내자고 하여 인민민주주의국가로서 조선인민공화국란 국호를 지닌 북한도 평등을 주장하여 부모님을 아바이동무, 선생님을 선생동무라 부르며 무기를 만들다 굶어죽게 된 시점에까지 오게 된 것이다. 하나님이 없다는 북한은 10년째 흉년이며 그래도 하나님은 계시다는 우리 남한은 11년째 풍년을 맞이하였다. 하나님이 계시나 자본이 우선이라는 자본주의 사상도 무너지나 이제는 모든 사상과 지식 위에 이미 3000년전에 말씀하신 바 무너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며 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다.

  인간의 지식을 깨어 활용하고 생활이 보다 편리하게 되는 일 또는 진리를 구하고 끊임없이 진보, 향상하려는 인간의 정신적 활동 또는 그에 따른 정신적, 물질적 성과를 이루는 것을 우리는 ‘문화’라고 하며 기독교 문화라는 것을 기독교 즉 예수 그리스도교에 한정시켜 해석하기보다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며 생활하면서 하나님이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진흙과 같이 쓰임받는 가운데서 일어나는 모든 생활의 활동과 성과를 두고 하는 말이다.

  우리는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은 사건을 원죄라고 한다. 오랜동안 원죄란 인간이 하나님이 되려고 하였던 교만이라고 해석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은 원죄 곧 모든 죄의 근원은 신이 되려고 했던 인간의 자범죄뿐만 아니라 책임을 회피하여 뱀이 따먹으라고 해서 따먹었다고 변명하는, 즉 하나님의 형상 곧 자유와 책임에서 도피하여서 인간이 인간이하가 되려고 한데서도 원죄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 초등부 어린이들도 주일학교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교회학교의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인격으로 전심전력하여 기독교 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도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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