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강해 4
조돈환목사님
00239
요한계시록 4:1-1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 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같더라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같고 그 세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같고 그 네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아침 24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하늘나라에서 드려지는 한면을 사도 요한이 본 것이다. 하나님께 대한 예배의 모습. 표본의 한 부분을 보여준다. 서서 찬송하고 기도, 경건, 평생을 예배드리고 기타 식사등은 간단히 한다.
일곱교회의 형편을 다 말씀하시고 하늘문이 열린 것을 사도요한이 본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세개의 문을 말씀하신다.
1) 열 자가 없고 닫을 자가 없는 문 즉 구원의 문
2) 라오디게아 교회 문을 열어라 즉 심령의 문
3) 하늘의 문 - 하늘의 문
폭포수같은 소리 후에 올라오라는 소리가 들린다. 이제로부터 일어날 일을 보여주겠다. 올라가니 성령이 다시 감싸고 있어 보게도 하고 듣게도 하며 부르짖어 기도할수록 성령이 더욱 감싼다.
보배로운 자리에 한분이 앉아 계시다. 벽옥과 같고(순결), 홍옥과 같고(생명력), 머리위로는 무지개(비취옥 즉 자비), 앉으신 좌석 주위에 무지개가 있다. 그것은 24좌석이며 24장로이다.
목사직은 잘못하면 직장이며 직업이다. 장로들은 봉사직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 바로 그것을 배우는 것이 권사, 집사이다.
지금은 정치, 대접받으려는 것이 문제이다.
섬기고 본을 보이는 것이 장로의 할 일이다.
24좌석의 24장로는 하나님 가장 가까이 앉게 하시고 예배받으신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흰옷 예복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며 그 가운데 7개의 횃불이 타고 7개의 영이요 하나님의 눈이라. 세상을 지켜보시는 눈이요 영이라.
그 사이에 번개불같은 것이 있더니 길이 열리더니 수정과 같은 유리바다라. 당시 유리는 가장 귀한 것이었다.
네 생물이 보이더니 즉 피조물의 대표 짐승들이며 사자, 소, 사람, 독수리이다. 여섯개의 날개가 네 생물에 주어졌다. 이사야의 스랍은 두날개로 얼굴가림, 두날개는 발을 가림, 두날개로 날면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것은 피조물들의 원래 해야 할 일이며 피조물들의 존재이유이다.
시편150편에 호흡이 있는 자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예배드린다는 의식을 버리고, 내가 당연히 해야할 일이다. 나의 본분이다. 밤낮 쉬지않고 과거 24반차로 나누어 밤낮으로 교회 성가 찬양하였으며 새벽에도 정식 성가찬양예배드림이 소원이라. 찬양500장중 하나님찬양이 50장밖에 안된다. 나머지는 인간소원, 감상의 노래이다.
전에도 계셨고(창조), 이제도 계시고(섭리, 다스림), 장차 오실 자라(우리를 데리러 오신다.) 나의 존재 이유는 하나님 찬양이다.
네 생물이 하나님께 영광돌릴 때 24장로가 일어나 엎드려 경배하고 면류관을 벗어 하나님께 드린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즉 주인되시는 우리 피조물의 창조주 하나님이여!
하나님뜻대로 내가정, 내인생, 내 모든 것이 하나님것이라는 뜻이다. 주께서 찬양받으시기에 당연합니다. 찬양, 권능, 영광 받으시옵소서.
목사는 하나님께 인생전체를 드리는 좋은 자리이나 잘못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가장 위험한 자리이다. 신학생들 조심하라. 자기를 포기해야 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셨으니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 경배해야 함이 마땅하다.
나의 나된 모든 것이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그것이 예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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