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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료/요한계시록 강해(조돈환목사님편)

요한계시록 강해 6

                                요한계시록강해 6 


 

조돈환목사님                                                                  00239

 

요한계시록 8:1-13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내가 보매 하나님앞에 시위한 일곱천사가 있어 일곱나팔을 받았더라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일곱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불기를 예비하더라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은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가운데 생명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샘물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하더라


일곱째 봉인이 떨어지고 나팔소리로 옮겨가며 일곱째 대접이 쏟아진다.

개론(계획)과 움직임(활동)과 심판이다.

일곱째 봉인이 떨어지니 반시각쯤 침묵한다. 즉 하나님이 고민하신다. 나팔을 든 일곱천사의 준비는 끝나고 금향로 가진 천사가 많은 향(성도의 기도)을 받아 하나님께 드려진다. 하나님앞에 향기되는 기도를 드리자. 욕심을 기도드리면 그것은 악취이다.

인간 자체가 자기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것. 그 주변여건은 하나님이 다 준비하셨으므로 우리는 감사할 일만이 있다. 생노병사 전체가 감사하다. 감사하는 세월이 오래 간다. 하나님이 기쁘하심이다.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것은 감사와 찬양밖에 없다. 모든 여건은 하나님께서 주셨다. 자기 것을 챙기는 것은 자기 주권을 주장하는 것이므로 하나님께 등돌리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의 사도 바울이 삼층천까지 가서 확인한 것으로 존재자체가 감사하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앞에 향기, 찬양, 감사, 하나님의 기쁨이다. 영원토록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마지막 7번째에는 성도의 향기를 받아 하나님께 드려진다. 그러나 천사가 축복이 아닌 숯불을 담아 세상에 쏟아버린다. 최후의 심판이다.

즉 하나님께서 더이상 받으실 것이 없을 때에야 최후의 심판을 하신다.

아직까지 하나님께 드려지는 기도와 감사가 있을 때는 기다리신다.

우리의 기도를 정리할 때가 되었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소망이 돌아가야 한다. 주님 원하는대로 하옵시고 지금까지 나와 나의 가정을 지켜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세상죄악은 이미 예수님 오실 때 찼다.

때가 찼으니 회개하라. 이후로 지금까지 성도들의 기도의 향기가 올라감으로 기다리신 것이다. 오늘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환란중에도 데려가 주실줄로 알고 감사합니다.

일곱봉인이 떼어지고 난 후(계획), 나팔(활동)이다.

1) 첫째봉인은 흰말, 전쟁, 이기려고 하는 자(1차대전이라 추측하면)

첫째나팔은 우박, 피가 섞임(자연 파괴, 새로운 질병)

2) 둘째봉인은 붉은 말. 서로 죽이게 하는 자(1-2차 대전 사이의 사상 전쟁 추측)

둘째나팔은 바다(인간이 모인 조직 사회)의 1/3이 피, 1/3의 피조물이 죽고, 1/3 배(교통)가 깨짐. 큰 불타는 것이 바다에 던져짐. 땅(인간사는 세상)

1917년공산혁명, 1987년고르비(공산주의를 허물음). 70년간임.

철의 장막으로 교통이 막힘. 1/3이 사람다운 삶을 살지 못함

3) 세째봉인은 검정말과 저울대를 든 자

세째나팔은 큰 횃불 떨어져 강1/3, 샘1/3, 물이 쑥이 됨

경제적인 것으로 가치 기준을 바꿈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를 침

벤처기업은 모험기업이며 경제제일주의. 경제 막바지이다.

팔당댐위에도 공장이 생기는 세상

땅을 파도 사람이 먹을 수 없는 질산의 물

우리시대에 일어나는 일이다.

4) 네째 봉인은 청황색(시체색)말. 사망, 음부

네째나팔은 태양, 달, 별이 변함. 우주적 변화, 대기의 변화

인천공기가 나빠도 현재 사는 이유가 경제 때문

이 시대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기 때문

대기가 변하므로 우주색이 변함

독수리 한마리가 지나면서 화가 있어라, 화가 있어라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상이다

5) 다섯재 봉인은 순교자들이 하나님앞에 나타남

다섯째 나팔은 하늘에서 전쟁

우리가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경제때문이다. 시골 공기좋은 곳에 살면 어떻게 먹고 사나, 돈 때문에...남들하고 비교하면 경제적인 비교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대기오염, 쓴 물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경제보다는 하나님이 제일입니다를 고백하자. 시골은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지금처럼은 못먹는다. 자연보다는 경제가 낳습니다. 돈때문에 도시에서 산다. 경제적 동물이다. 그러나 경제적보다는 그래도 하나님이 좋습니다. 기도하자. 신앙을 지키자.

돈을 요구하는 기도보다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더해 주시리라. 경제가 좋으나 우리의 생명의 양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이다.

이 시대의 서비스는 돈이다. 경제이다. 그러나 우리가 근본적으로 구할 것은 우리가족 가정이 하나님만 떠나지 않으면 됩니다. 경제를 따라가지 말고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우리의 걱정, 근심은 십자가에 내놓고 성령께서 우리에게 함께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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